대부

영화감상평

대부

1 다솜 4 1990 0
영화를 제대루 알고난 후로부터,

대부라는 영화를,

언젠간 꼭 보겠다는 그런마음이 어느덧 3년이 지낫구,

드디어 1,2,3 를 구해서 1편부터 보기 시작했다.

보기전에 감상평을 보았을땐, 대작,명작,모 이런소리도 있썻지만,

그중에 걸리는것은 지루함 이라는 단어가 많이 보였다.

하지만 그걸 감수하기루 하구 일단 보기루 했다.

흠,,1편을 보는동안, 지루함? 이라는건 조금도 없었다.

물론 내가 영화에만 집중을해서 그럴지도 모른다, 하지만 2편을 보면서,

그런생각은 들지 않았구 오로지, 이 작품이, 정말 재미잇다라고말하기보단,

정말루 너무나 잔인하지만 멋있엇기 때문이였다.

사람죽이는게 멋잇다는게 아니다. 대부를 보면 인생을 살아야할때 배울점들을

많이 알려준다,  예를들면, 자기 생각을 남에게 말하지 말라, 적을 친구보다 더 가까이하라,

이런말들이다 물론, 이 말만들으면 저건 마피아들에게만 유용한것이다,,라구 말하는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아니 있을것이다,그러치만 나의  주관적인 생각에선 이건 인생에서 정말루 알아야

할, 그런 말들이다.  이 모든건 나의 주관적 감상평이니 이 글을 읽는분들은 이점을 알아주셧으면한다.

어쨋든, 2편은 마이크 꼴레오네(알파치노) 가 대부로써 성장한후에 사업을 전개해나가는 내용이다.

그리구 난 3편에서 대부에 참 멋지고도 슬픔을 느꼇다.

3편이 끝난뒤 난 ost를 들으며,, 잠시 멍해졋다.

돌이켜본다면 아무내용도 없는 것이엿다, 단지 마피아들이 노는것을,영화루 표현한것바껜

그러나 다른 갱영화와는 달리, 말할수 없는 무엇인가가.. 나의 가슴속에 남아있는듯하다.

지금도 그 느낌을 잊을수 없어 ost를 듣고있다. 정말 어떠케 설명할수 없는 이 느낌

이런 느낌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영화......사람들은 이런영화를......명작이라구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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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박영진  
  감상평 너무 와닿네요~ 저도 다른영화좀 훓고 대부볼려구 대기중이었는데
님땜에 많은도움이 되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_ _)
1 권경주  
  어제 저도 그 영화를 보았습니다. 말로만 듣던 대부.. 아..정말 재미있더군요.. 다른 영화는 끝나고 자막올라갈때 안보았는데 이상하게 이영화는 완전히 끝날때까지 시선을 뗄수 없더군요..꼭 2,3편도 구해서 봐야 겠네요..
1 박종천  
  저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대부는 마이클 꼴레오네(알파치노)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1편에서는 아버지의 부상, 형의 죽음으로 인해 무너진 가문을 일으킴과 동시에 가문을 물려받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2편은 성장기 3편은 황혼기입니다.
2편인가 3편에서 아버지의 중년시절이 나옵니다. 2편 이후로 아버지의 온화함, 형의 과격함을 두루 보여주죠. 3편 마지막 장면은 공수래공수거를 보여주죠 ㅎ;;
생각은 많은데 작문 실력이 짧아서 짭.. 암튼 재밌어욤
1 다솜  
  덧글 감사합니다. 박종천님말씀처럼 1부은 아버지가 쇄퇴하면서 마이클 꼴리오네가 패밀리를 이어받는 그런내용이구요 2부는 마이클 꼴리오네가 패밀리는 이끌어나가는 모습들, 그리구 마지막 3부는 마이클 꼴리오네가 60세가 되면서부터 자기 자식들과 또한 조카들이 성장하구 자기 자신도 쇄퇴되는 그런과정입니다. 안보신분 꼭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