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m0ne] 말도 안되는 몇몇 상황들을 제껴두고...
꼬투리를 잡자면 이 영화는 무지하게 많은 허점과 말도 안되는 설정들이 있습니다.
조금 황당하기 그지 없지요..
`말도 안돼~`를 연발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램 속의 사람으로 영화를 만드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지만
그외 자잘한 황당함들이 많지요..
예를 들자면, 카메라만으로 사람의 모션을 캡쳐해서 동작을 따라하는 등등의
잡기들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야기를 이끌어 가기 위해 억지를 부린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런 것들로 이 영화를 평가 절하하고자 하는 맘은 추호도 없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좋게 봤기 때문이지요..
제가 좋아하는 알 파치노는 여전히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고..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도 조금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전부 다 이해하지 못하고 이해 한 것 마저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그런 메세지가
담겨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적어도 중후반까지는...
마지막 결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좀 더 생각을 해봐야겠지만..
느끼는 바가 많네요..
(너무 모호하게 글을 쓴 것 같군요...지송..)
평가 :★★★
자구아르의 영화 공간
http://jaguar.2y.net:8080/
조금 황당하기 그지 없지요..
`말도 안돼~`를 연발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램 속의 사람으로 영화를 만드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지만
그외 자잘한 황당함들이 많지요..
예를 들자면, 카메라만으로 사람의 모션을 캡쳐해서 동작을 따라하는 등등의
잡기들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야기를 이끌어 가기 위해 억지를 부린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런 것들로 이 영화를 평가 절하하고자 하는 맘은 추호도 없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좋게 봤기 때문이지요..
제가 좋아하는 알 파치노는 여전히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고..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도 조금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전부 다 이해하지 못하고 이해 한 것 마저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그런 메세지가
담겨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적어도 중후반까지는...
마지막 결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좀 더 생각을 해봐야겠지만..
느끼는 바가 많네요..
(너무 모호하게 글을 쓴 것 같군요...지송..)
평가 :★★★
자구아르의 영화 공간
http://jaguar.2y.net:8080/
4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