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

영화감상평

레지던트 이블

1 스파다 3 1642 0
드라마에는 감동적인 것과 지루한 것이 있고

액션영화 중에는 쓸때없이 요란만 떨어 짜증을 유발하는 것과 정말로 스피디 하고 멋진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지루하면서도 동시에 짜증을 유발하는 부류더군요.

과연 왜 한번도 5위권에 못들고 실패했는지 알만 합니다.

쓸때없이 눈만 자극하도록 사람 조각내서 죽이고 이상한 괴물도 너무 오버해서 표현되고..

그런다고 무섭거나 긴장감이 도는것도 아니고 과연 그럴 필요가 있었는지 눈살만 찌푸려 지네요.


줄여서 - 액션조차도 짜증나는 무념무상 상태에서도 보기가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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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G 문석준  
  게임을 극화한 영화는 대개 그렇더군요..내용보다는 영상과 볼거리에 중점을 두다보니..
1 강석호  
  난 볼만 하던데....
긴장감도 있던데...싸운드가 말초신경을 자극 하던뎅...
내용도...잘 짜여진거 같은데...
스파다 님에게 영화 재미있게 보는 방법 갈켜 드릴께요~
"최대한의 상상력을 발휘해 보세요!" =>"내가 만약 저 상황이라면..."
그러면 엄청 소름 끼치믄서 무서울텐데..
앞으로 보실분도 그렇게 보시믄 아주 재미있는 영화가 될겁니다!
후속편은 언제 나올런지....
1 진성욱  
  게임을 영화화 하면 다 이렇게 되는가바요. 게임자체 긴장감이나 효과를 그대로 살리다보니 내용보다는 화면에 더 치중하게 되는거겠죠. 저는 게임을 너무 재미있게 했었거든요. 그냥 영화에 게임에서 사투를 벌인 괴물들이 나온다는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