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을 보고..

영화감상평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을 보고..

1 강신종 8 2400 1
안녕하세여?
전 근방 막~~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을 봤습니다
제가 공포나 스릴러를 찾아다니다가
전에 받은게 기억이 나더군여..
한글제목은 파이널을 뺀 데스티네이션이더군여..
전 끝이 뻔한 영화는 잘 안좋아합니다
첨엔 악당한테 당하다가 나중엔 악당 물리치고..
단순한 액션.. 단순한 멜로물 머 그런거 말이져..
안봐도 끝이 뻔한 영화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장르는 SF물하고 스릴러 같은 종류져..
쓸때 없이 서론이 기네여..

물론 사람마다 영화평이 틀리고 좋아하는 장르도 다르고 그렇습니다
제가 본 느낌 그대로만 쓰고 제 생각뿐이니 허접합니다

줄거리는 말 한하겠습니다 못본분들이 위해서 말이져..
머 스크림등등 이런 영화의 공포는 아닙니다
단순한 공포가 아니란 말이져
머..마스크쓰고 칼들고 나쁜넘이 사람들 죽이는게 아닙니다
...다음은 누구인가??
죽는 순서가 정해져있어 죽음을 피하는 스포리입니다
솔직히 스토리는 단순합니다
그러나 이런 스토리 아이디어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정말 잼나게 봤습니다
이런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강추합니다
이런 영화도 끝이 뻔하지 안아서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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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3 에스카  
데스티네이션....  재미있는 영화져...  ^^;;
1 쇼비  
제작년쯤에 스카라 극장 시사회에서 본 기억이 나는군요. 아시겠지만 이 영화는 X-File의 제작진들이 참여해서 만든 작품 이랍니다. 그래서 좀 기발하고 독특한 면이 느껴지기도 하고요. 작년 X-File 시리즈 중에도 이와 비슷한 내용이 다루어 진적이 있었는데 시간상으로는 드라마가 먼저였고 그 후 내용을 좀 더 보강해서 영화로 만든게 아닌가 합니다. 하여간 기존의 공포영화와는 다른 색다른 맛이 느껴진다는 점에서 대체로 만족할 만 합니다. 같이 시사회에 갔던 여친이 무서워서 벌벌떨던일이 생각나네요  ^.^..
6 최원석  
볼만은 하죠.. 결국은 다 죽는다는.. 근데 마지막 장면은 약간 억지스러운 듯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뭐 스크림이나 나는.. 씨리즈와 크게 다르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범인이 죽음의 신으로 바뀐거라고밖에는 생각이.. 헐.. 어쨌든 비행기 폭파 씬에선 섬찟하죠..
1 서은미  
감각이 살아있는 영화더군여...욕실에서..물의 움직임...아직도 눈에 선하군여..다소..우연과 필연이 공존하는 상황들이 스크림을 연상케하더군여..음 x-File류의 영화라서인지 다소 비주류에 속하지 않을런지..x-File도 극장판보다는 TV시리즈가 인기있었듯이 다소 매니아를 위한 작품이 아니었나 봅니다.^^;
1 이권수  
괸찮은..영화..추천임다..
1 강도경  
시간 나시면 다시 한번 영화를 둘러 보시겠습니까?
 저는 오늘 데스티네이션을 다시 봤습니다... 죽기전에 항상 죽음을 예고 하는 검은 손이나... 검은 그림자... 그리고 거울에 비치는 버스 등 등 그 신호를 찾아서 다시 보셔서도 재밌습니다... 마지막에 목 날아가는 장면은 진짜 무섭더군요...
 그리고 2탄이 나온다면 꼭 보고 싶습니다.!!
1 안필준  
괜찮은 영화 네요
 
1 낙화  
장르를 스릴러라고 해야하나--; 정확히 모르겠지만..
 보는 동안 엄청 흥미롭게 봤네요..
 기억에 오래 남을듯. 시나리오 누가 썻는지 모르지만
 잔대가리? 진짜 죽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