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n을 다 보고 난후..

영화감상평

Taken을 다 보고 난후..

1 김병훈 5 2328 0
8편부터 한글 자막이 없어서 다 이해는 안가지만 영자막으로 방금 다 봤는데..
역시나 재밌네요. 한 동안은 Taken에 관해서 요리조리 생각하면서 시간 보내겠네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역시 대단하네요...
영화를 보면서 과학적인 공식 대사나 그런거 전혀 이해가 안 가지만 스토리가 너무
신선하고 영화를 볼 때 집중력을 100%발휘 할 수 있도록 시선을 끄는 영상...
SF TV드라마 이지만 드라마 같지 않는 드라마..
영화 내내 깔리는 엘리의 나레이션도 인상 깊네요..
엔딩 장면이 좀 씁쓸하게 느껴지구요..
엘리하고 찰리와 리사가 서로 행복하게 집으로 걸어 들어가는 장면을 엔딩컷하면서 밤하늘 별을
치추면서 끝났으면 하는 바램이... 개인적으로 아쉽네요.

P.S 다코타 패닝 같은 여동생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아엠쌤때보단 더 귀여워 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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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mario  
  제경우 15시간여를 보내고 난 후의 허망한 느낌을 어찌 달랠 줄 몰라 여기저기 다른분들의 의견을 찾다가 imdb,아마존 리뷰를 슬쩍 훑어 봤습니다.  역시나  양극을 달리고 있더군요. 극찬하는 다수파와 열심히 씹는 소수파. 저는 소수파에 합류합니다.  어느 리뷰어 말씀대로 'Not so Taken'
1 대마왕  
  taken 명단보면 스티븐 스필버그가 전혀 참여 안했던데.....스필버그가 제작가인가.
1 오윤성  
  기대?
궁금?
어쨌건 봐야지요
1 유진  
  스티븐스필버그가 제작에 참여했고, 각 에피소드마다 감독이 틀리다네요...암튼 10부작이나 되지만 전혀 지루함없이 잔잔하고 매끄러운 느낌을 주는 드라마 같네요.
1 배수현  
  전 보다가 지루해서 3편까지보다가 말았어여..스티븐스필버그작품이래서 기대했는대..기대이하더군여..그래도 마지막이 궁금해서 마지막편을 봤는대..역시 안보길 잘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