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를 어제 보았습니다.  그전에 주위에 평을 보아하니 재미없다,졸작이다라는
평이 있더군요.  그래서 한반도를 한번 보았습니다. 보고 난뒤의 평은  이영화는
캐리비안의 해적과 같이 재미를 주는 영화가 아닙니다. 캐리비안의 해적은 애초에
재미있게 만든 영화이고, 원래 의도죠. 네이버평점을 보니 9.0정도 되더군요.
네이버 평점을 믿지는 않습니다.
한반도는 5.9정도대로 매겨졌더군요..  저는 한 7.5정도는 주고 싶습니다.
이영화는 애초에 재미있는 거 보다는 정치적인 초첨과 가상으로 만든 팩션 무비입니다.
그런데 주위 분들은 재미없다는 평이 대부분이죠. 당연히 재미있게 만든게 아니니 그렇겠죠. 왕의남자와 같은 맥락이죠. 왕의남자도  재미있다,좋았다 그랬지만 
대부분 그냥 잘 만든 영화다. 괜찮은 영화다  그러더군요.
암튼 한반도는  연기파 배우들이 꽤나 많이 나오는  강수연,김상중,독고영재,안성기,강신일등등의 연기는 꽤나 좋은 편입니다. 다만 국새를 찾는데 있어서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지만 좋은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