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주]장르의 정체성을 찾았으면 좋겠다,,

영화감상평

[구세주]장르의 정체성을 찾았으면 좋겠다,,

1 장영준 1 1610 3
예고편을 첨 봤을때 이건 진짜 예고편을 위해만든 티저예고편인줄 알앗는데 영화속속 그 장면들이 다 나오면서 멜로도 코믹도 액션도 아닌 그저 그런 설이나추석명절때나 나올 가족드라마 정도의 수준이였다,

웃음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은맘에 이영화를 본다면 짜증이 밀려옵니다

웃음의 흐름을 딱딱 끊어버리는 최성국의 오버애드립에 신이의 멜로 그리고 흐름의 어색함과 분위기 모르고 들이대는 멜로,,,,

무슨 생각으로 찍었던걸까 웃기고 싶었던걸까,,가족애를 말하고 싶었던걸까,, 사랑을 말하고 싶었던걸까,,

아님 모든걸 다 이야기하고 싶었던걸까

관객들은 어느것 하나 충족하지 못하고 찝찝함과 아쉬움,,,그리고 허무함으로 발길을 돌렸다,

주조연급이던 두사람에게 아직 주연으로서 극을 끌고나갈 힘이 부족해보였다,,

웃음한방도 많이 부족하고 코믹에 어색함은 최악의 조건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몇몇사람들이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면 웃기던데라고 하시는데,,,

아무생각없이 봐도 짜증나던데,,,,,ㅎㅎ

우리나라 코믹영화는 조연들이 다 웃깁니다, 주연이 되면 안웃겨지는건가,,,,,,

이번에도 칠구가 다 웃겨주네요,,,

칠구야~~형이야~이영화도 어떻게 안되겠니? ㅋ ㅋ ㅋ

칠구가 주연맡아서 찍음 또 잼없어지겟지 

구세주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만들지 않네요 그런의미를 생각해보라고 만들었지만

보고나오면 에혀~라는 한숨만,,,그리도 간간이 웃기던데...

그냥 제발 웃길려면 첨부터 끝까지 웃게 해주오 슬프지도 맘아프지도 무언가 깨닿지않아도 좋으니 영화가 끝나고 아 한바탕 잘웃었다하고 나올수 있는 코메디 영화가 나왔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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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머루  
요 몇일 초반평을 보면 대작이라느니 평이 극찬에 극찬이던데....
역시 그랬군요.
대충 예상은 했습니다.
나도 알바나 뛰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