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전체적으로 보시면 반전영화라고 하기엔... 이 영화는 그 주인공의 삶을 드라마적으로 표현한게 핵심이기 때문에 반전은 영화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을까여....반전영화라 하믄...반전이 그 영화의 핵심이 되야 반전영화라 할수 있지 않을까여... 아닌가? 암튼 제 개인적 소견이였습니다...
장르가 있느냐? 없느냐?의 얘기가 아니죠.이 영화는 정신병(환상&착시)을 극복하고 노벨상을 수상한 한 위대한 인간에 대한 드라마 입니다.물론 아내의 헌신과희생은 두말할 필요가 없겠죠.서술하는 과정에 그의 정신세계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한것일뿐!!반전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지요.즉 극적 반전으로 어떤 충격요법이나 메시지를 줄려고 한것이 아니라 인간승리와그 사랑에대한 헌정으로 보시는게 감상의 포인트라 여겨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