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토커를 보고...

영화감상평

윈드토커를 보고...

1 강현수 8 2161 0
제가 보기엔 좀 지겹고 어설픈 영화 같았습니다..
사실성을 좀 비껴간 오우삼식 어설픈 영웅주의..-_-^  별루별루....
  일본군 뒤루.....포로인양 끌고가서 무전기 탈취한다? 상황은 그럴싸 하지만... 아무리 정신없는
 상황이라도 과연 그게 가능 할까요???  역시나 일본군들이 쏘는 총알은 수백발 날라와도 다 피해가고 주인공들이 쏘면 그 후진 권총으로 쏴도 한방에 다 죽어나가드만요...
  여자들은 더 지겨울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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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1 000  
  저도 별로 재미없더군요.
오우삼 스타일의 특유 액션도 없고.전쟁신도 삼류영화속의 전쟁같고..
돈은 들인영화 같은데 ..별로 네요.
그리고 크리스찬 슬레이터는 왜나온지 알수가 없더군요.
1 박민  
  음저두 쪼금재미없더라구여 저는사실적인영화을좋와해서리
폭탄이떨어지는데 불꽃놀이되고 일일단신으로 일본놈떄려잡고 지금나온영화중에서 제일잼없는영화였습니당 제개인적인평
1 장영수  
  전쟁영화를 상당히 즐겨보는편입니다. 한마디로 전쟁을 무슨놀이로 만들어버린 최악의 영화입니다. 너무나 어설픈 전투씬..끝까지 보긴했지만 내내 화가 나더군요.;;
오우삼감독은 전쟁영화와는 거리가 멀군요...실제 참전용사들에게 맞아죽지나 않을런지....
1 이시하  
  슬레이터 목 잘려 날아간 장면이 선하네요
1 kimhyunggon  
  오우삼 감독 이라면 홍콩 액션 느와르의 거장 아니 ~~ 홍콩 액션영화을 대표하는감독이지요 윈드토커도 ~ 오우삼만의 독특한 영상미와~ 액션등이 보였줘~~
윈드토커는 전쟁영화가 아니고 액션 영화라고 보시면 괜찬은 영화일듯쉽네요
페이스 오프 때처럼 오우삼만의 영상미와~ 느와르가  그립군요 ~
오늘 페이스 오프 한번 더 봐야 겠내요 ^^ 
1 최윤석  
  저는 극장에서 봤는데 꽤 괜찮게 봤습니다..정통적인 전쟁영화에서는 약간 빗나간듯하지만 나름대로 오우삼감독 스타일이 묻어나는더군요...동성애로 비꼬아 표현되던 남자사이의 우정도 보이고...^^ 액션영화와 전쟁영화를 뒤 섞어 놓은 퓨전같은 냄새가..ㅎㅎㅎ 하여튼, 그렇게 혹평할 만큼의 영화는 아닌듯 싶네요..
1 최문형  
  람보를 전쟁영하에 갖다 붙여놓은 듯 ㅡㅡ;
완전히 미군은 람보 일본군은 개미 ㅡ,.ㅡ;
미국 놈들 지네 잘났댜, 그리고 사이판 첫번째 전투에서 무슨 함포사격하는데
어이없어 죽는 줄 알았음.
1 손영탁  
  재미있떤데......영화는 영화로 봐줘야합니다..........주인공이 먼저죽으면 무슨재미로 영화를 봅니까?영화는 영화다워야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