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티드 - 킬링타임?! [스포 포함]
단도직입적으로 시간때우는 수준을 넘어서
시간낭비다... 라는 생각뿐이 않드네요.
'무간도' 엄청 유명한 영화고 저또한 물론 봤습니다.
그 리메이크작이 '디파티드'라는거 알고 봤고 쟁쟁한 배우가 또 나온다길래
기대는 두배로 뻥튀기 됬습니다만
와 기대에 비해서 실망스러운 수준을 넘어서 정말 최악이였습니다.
전 별로 영화가리는편도 아니고 기다지 비판적으로 보는것도 아닌데말이죠.
일단 처음시작은 좋았습니다. 근데 처음시작이 차라리 나빴으면 다행이죠.
잭니콜슨의 대사 중 "난 내가 처한 환경에 영향을 받기보다 오히려 영향을 미치고싶다"
라는 대사가 나와서 역시 스케일이 크군 생각하고 보았죠.
그렇게 서로 스파이 잡입시키고 하는 와중 보니 일단 '욕'이 너무 남발하더군요.
성적인 욕부터해서 진짜 보는게 짜증날정도로 욕이 난무.
무간도의 묵직한 카리스마는 사라지고 초딩vs초딩 매치를 보는듯했습니다.
잭니콜슨(보스)가 거느린 패밀리는 5명정도에 .. 시시콜콜란 잡일에 좁은 아지트
달콤한인생이 스케일로 따지자면 10배정도 크겠습니다.
후반부로 가니 더욱 가관이더군요.
전혀 상황과 맞지않는 분위기의 BG사운드에
'어라? 내가 빨리감기를 눌렀나?' 싶을정도의 파격적인 스토리 전개...
슬슬 서로의 정체를 알고 긴장감이 생길무렵 ..
둘다죽어버리는 스토리라인
맷 데이먼의 부인이 '아기가 생겼어'라고 하자마자 몇발자국 움직이고
디카프리오가 보낸 CD듣고 곧바로 갈라서버리는
압박적인 로맨스
'엑소시스트'의 마지막과 흡사한 엔딩까지...
무간도를 안보셨던분들한테는 꽤나 흥미로운 스토리가 될수도있을테지만
보셨던 분들에게는 좀 실망스럽지않을까 싶은 영화였습니다.
시간낭비다... 라는 생각뿐이 않드네요.
'무간도' 엄청 유명한 영화고 저또한 물론 봤습니다.
그 리메이크작이 '디파티드'라는거 알고 봤고 쟁쟁한 배우가 또 나온다길래
기대는 두배로 뻥튀기 됬습니다만
와 기대에 비해서 실망스러운 수준을 넘어서 정말 최악이였습니다.
전 별로 영화가리는편도 아니고 기다지 비판적으로 보는것도 아닌데말이죠.
일단 처음시작은 좋았습니다. 근데 처음시작이 차라리 나빴으면 다행이죠.
잭니콜슨의 대사 중 "난 내가 처한 환경에 영향을 받기보다 오히려 영향을 미치고싶다"
라는 대사가 나와서 역시 스케일이 크군 생각하고 보았죠.
그렇게 서로 스파이 잡입시키고 하는 와중 보니 일단 '욕'이 너무 남발하더군요.
성적인 욕부터해서 진짜 보는게 짜증날정도로 욕이 난무.
무간도의 묵직한 카리스마는 사라지고 초딩vs초딩 매치를 보는듯했습니다.
잭니콜슨(보스)가 거느린 패밀리는 5명정도에 .. 시시콜콜란 잡일에 좁은 아지트
달콤한인생이 스케일로 따지자면 10배정도 크겠습니다.
후반부로 가니 더욱 가관이더군요.
전혀 상황과 맞지않는 분위기의 BG사운드에
'어라? 내가 빨리감기를 눌렀나?' 싶을정도의 파격적인 스토리 전개...
슬슬 서로의 정체를 알고 긴장감이 생길무렵 ..
둘다죽어버리는 스토리라인
맷 데이먼의 부인이 '아기가 생겼어'라고 하자마자 몇발자국 움직이고
디카프리오가 보낸 CD듣고 곧바로 갈라서버리는
압박적인 로맨스
'엑소시스트'의 마지막과 흡사한 엔딩까지...
무간도를 안보셨던분들한테는 꽤나 흥미로운 스토리가 될수도있을테지만
보셨던 분들에게는 좀 실망스럽지않을까 싶은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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