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토이치를 내내 보며 생각한게 있습니다.
이 영화는 뭔가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
정말 그런 매력이 숨겨져 있는 영화같습니다..
1시간 40분이 넘는 시간이
짧게만 느껴진 영화였습니다.

자토이치.. 즉 맹인검객의 칼부림은 정말
감탄사가 튀어나오게 할 정도로
빠르고 정확합니다.
자토이치는..스토리도 좋고 액션도 꽤 좋은 편입니다.
특히 게이샤 자매의 역활도 상당히 큰것 같았습니다.
근데..게이샤 자매의 누나..있죠..그 누나는 뭐..표정이 밝지 않던데..
마지막 춤출때도 표정이 그리 밝은 표정은 아니더군요..

정말 통쾌한 영화입니다.
정말.. 악당같은..그..나쁜놈들이 죽을때는 마음이 확 트이는것처럼 좋았습니다.

자토이치의 칭찬할 점은..
그..논에서 나는 소리와 배경음악이 딱 들어맞는게..정말 멋집니다.
그리고..자토이치의 칼부림.. 정말 상당히 빠르다는..
그리고..마지막.. 다같이 추는 댄스!!

이 영화로 인해
기타노 다케시가 너무 좋아졌어요~
기타노 다케시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