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분은 caption으로 보신모양인데..
저는 caption없이 그냥 봤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대충 어떤 내용인지는 이해가 가던군요..
밴애플렉이 변호사로 나오고 사무엘 L.잭슨이 알콜중독으로
이혼했고 약간좀 이상한 가장으로 나왔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오해가 두 사람에게 일이 꼬이게 만들고
오렌지화일하나때문에 고객과의 마찰..
살인미수..강제연행등이 생기게되죠..
하지만 마지막에 가서는 서로 오해를 풀게되고
해피엔딩으로 끝나는군요..뭐 그런 내용입니다...
앞부분은 빠르게 전개되면서도 뭔가 잼있을꺼 같은느낌이 들었는데
뒤로갈수록 영화가 너무 드라마틱하게 흘러가더군요..지루한느낌마저..
이 영화가 미국에선 올초에 개봉했었다던데..울나라엔 개봉안했는지 몰겠습다..
좀 돈은 아까울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