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보이 보고난후...
어제 여자친구랑 같이 보러 갔습니다.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영화를 감상하였는데, 이 영화도 일종의 서스펜스+반전이라는 복합장르에 가깝다고 개인적으로 느꼈습니다.
장면 중간중간 잔혹한 부분도 적지 않아 있는데, 영화의 중간중간 삽입부에 흘러나오는 날카로운 사운드와 영화장면이 부드럽게 매칭되더군요.
제가 전체적인 내용흐름은 대강이나마 알겠는데,,,,
마지막 오대수가 눈이 내리는 산턱에서 여자 최면술가에게 최면을 걸어달라고 부탁하던거 같은데.. 오대수의 삶이냐 아니면 몬스터의 삶이냐 그거아닌가요..
몬스터라면 뭐 70살이 되면 죽는다 앞으로 한걸음 걸을때마다 당신은 1년씩 늙어간다라는 걸로 저는 해석하였습니다.
몬스터가 되면 모든 삶의 기억을 잃어버리고 죽는거지 싶은데..
결국 최민식씨는 눈밭에서 깨어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모든것을 기억하는 오대수라는겁니까..
아...궁금증을 해소시켜주실분 급히 찾습니다.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영화를 감상하였는데, 이 영화도 일종의 서스펜스+반전이라는 복합장르에 가깝다고 개인적으로 느꼈습니다.
장면 중간중간 잔혹한 부분도 적지 않아 있는데, 영화의 중간중간 삽입부에 흘러나오는 날카로운 사운드와 영화장면이 부드럽게 매칭되더군요.
제가 전체적인 내용흐름은 대강이나마 알겠는데,,,,
마지막 오대수가 눈이 내리는 산턱에서 여자 최면술가에게 최면을 걸어달라고 부탁하던거 같은데.. 오대수의 삶이냐 아니면 몬스터의 삶이냐 그거아닌가요..
몬스터라면 뭐 70살이 되면 죽는다 앞으로 한걸음 걸을때마다 당신은 1년씩 늙어간다라는 걸로 저는 해석하였습니다.
몬스터가 되면 모든 삶의 기억을 잃어버리고 죽는거지 싶은데..
결국 최민식씨는 눈밭에서 깨어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모든것을 기억하는 오대수라는겁니까..
아...궁금증을 해소시켜주실분 급히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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