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퍼스 크리퍼스2,제이슨 vs 프레디,툼레이더2,인터스테이트60 을 보고

영화감상평

지퍼스 크리퍼스2,제이슨 vs 프레디,툼레이더2,인터스테이트60 을 보고

1 김경섭 3 1893 0
지퍼스 크리퍼스2 - 시네스트에 올아오신 글을 보니 대부분 재미있으시다는 평이 대부분이던데, 음 보고나서의 감상평은 진짜 재미없다였습니다. 보통 이런영화를 보면서 기대하는것은 뒷골까지 땡기는 긴장감이나 잔인하고 피튀기는 장면인데, 너무 오래 클로즈업되는 괴물의 모습이나 후반부 개구리점프.. 등은 긴장감이라고는 전혀 느낄수 없다는 보다가 잠들뻔했습니다.

제이슨 vs 프레디 - 일단 제목자체가 희대의 공포영화 주인공들의 대결이라 기대기대 하면서 보았습니다. 대충 뻔한 스토리이다 보니 내용에 대해선 뭐라 말씀드릴건 없고, 프레디와 제이슨싸울때 프레디의 그 현란한 몸놀림 밖에 생각나지 않내요. 회피율 90%에 달하는 날다람쥐같은 프레디..

툼레이더2 - 말하기도 싫다 쓰레기.. 그리스,홍콩,영국,아프리카 에서 촬영을 했다지만 그다지 눈에 뛰는 장면은 없고, 그 많은 곳 돌아다닐 돈으로 셋트 잘지어서 거기서 촬영하지..

인터스테이트60 - 간단하게 줄거리 설명을 하자면 생일을 맞이한 22살 청년 닐은 부자 부모님에 말 잘듣는 여동생에다 예쁜 여자친구 남 부러울것없어 보이지만 정작 자신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자신의 의지에 의해서 선택한 것이라고는 아무것도없다. 닐의 의견을 전혀 생각해주지 않는 아버지 하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생일날 빨간BMW를 선물할 정도로 자식에 대한 사랑이 투텁다. 정작 닐은 파란색을 좋아하는데 말이다. 하지만 닐은 22번째 생일날 소원을 빌게 되면서 차츰 변하게된다. 그 소원인즉슨 "인생에 대한 답"  그리고 자신의 이상형의 여자를 찾아, 인생에 대한 답을 찾아 떠나게 된다.
빽투더 퓨쳐를 제작했던 제작자와 각본가가 만들어서 그런지 마이클 J. 폭스와 크리스토퍼 로이드 와 같이 낮익은 배우들도 등장하고 영화를 보는 있는동안에 밝고 경쾌한 느낌을 주는 산뜻한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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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냐냥  
  ㅡ.ㅡ씨리즈물을 2편부터 보다니..ㅡㅡ;
1 이만득  
  저랑 완전히 다르네요. 전 인터스테이트60 보다가 잠들었는데..;;
G 골드맴버  
  인터스테이트60 .. 흠.. 빵빵한 까메오 와 유명한 출연진이 나오긴 하던데.. 나두 졸았다는... 툼2처럼 욕은 안나오지만 왠지 졸린...날이 궂어서 그런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