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주식회사를보고..
cgv가서 대형스크린으로 봤는데 이상하게도 따분했어요. 슈렉은 디빅으로 봤는데도 끝까지 잼났는데.. 초반말고는 내내 몸이 비비꼬이더군요. 이영화는 화려한 3D애닌데도 불구하고 필이 않오네요. 참고로 저는 풀스 철권 오프닝하고 엔딩보고서 감동먹은 놈입니다. 전에 파이날판타지를 극장에서 봤는데 정말 훌륭한 그래픽에 눈을 뗄수없었었죠. 이영화 내용은 정말 꽝이었지만...
몬스터주식회사 이영화는 애기들이나 보면 딱 좋아요. 학생이나 성인들이 보기에는 영화의 어떠한 부분에서도 전혀 즐거움을 못느낄테니까요. 저능아라면 모르겠지요...
몬스터주식회사 이영화는 애기들이나 보면 딱 좋아요. 학생이나 성인들이 보기에는 영화의 어떠한 부분에서도 전혀 즐거움을 못느낄테니까요. 저능아라면 모르겠지요...
12 Comments
제가 평소에 가져오던 영화에 대한 생각입니다만..영화를 보는 사람도 제작스탭의 한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예로..어떤장면에서 미묘한 장치나 배우의 미묘한 연기 또한 어떤분위기에 대해..센스가 있는사람은 이런 미묘한부분까지 캐치하고..감성을 동화시키고 즐기는 반면 그렇지 못하는 사람은 그재미나 감동을 못느끼는..조금 심한 비약 같지만..마지막으로 그영화를 만드는 사람은 결국 관객 자신인듯 합니다.
모 그렇다고 재미없는 영화를 아무리 주의를 기울인다고 재미있어지는건 아닙니다만..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었던건..몬스터 주식회사를 보고 재미있다고 느낀사람은
전혀 저능아가 아니지요..세상에는 60억인구와 60억 감성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한다고생각합니다..자신과 감성이 다르다고 저능아는 아니지요..오히려 대부분의 사람이
즐거워하는 영화를 두고 그렇게 말하신다면..자..여기까지입니다..말이길었네요.
모 그렇다고 재미없는 영화를 아무리 주의를 기울인다고 재미있어지는건 아닙니다만..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었던건..몬스터 주식회사를 보고 재미있다고 느낀사람은
전혀 저능아가 아니지요..세상에는 60억인구와 60억 감성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한다고생각합니다..자신과 감성이 다르다고 저능아는 아니지요..오히려 대부분의 사람이
즐거워하는 영화를 두고 그렇게 말하신다면..자..여기까지입니다..말이길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