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플라이트
나이트 플라이트의 명대사 !
" 말로 하자 우리 "
골수까지 악인일 것 같은 배우의 인상에 나오는 위 한마디 정말 명언인 것 같습니다.
너무 잘 만든 영화 한편 아닙니까...(?)
살아있는 좀비 연상시키는 신음소리와 둔한 행동....
그리고 그 어리숙함, 마지막 장면에서 쓰어져간 악당의 표정은
마치 사랑하는 애인과의 운명의 헤어짐 그 장면 같았습니다.
러브스토리, 심리 스릴러, 스플래터, 좀비영화등 여러 장르를 두루두루 섭렵하게(?) 해준 감독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주 영화선택은 꽝 이였습니다.
혹시 이영화 재미있게 보셨던 회원님들 제글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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