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수선.... 아쉬움이 남는 러브스토리

영화감상평

흑수선.... 아쉬움이 남는 러브스토리

1 최영식 1 2012 0
어제 보았네요. 물론 영화 파일을 받아 보았죠.
쟁쟁한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라 기대를 하고 보았습니다.

장르는 미스테리 물 정도로 알고 보았습니다.

살인 사건을 과거 50년대의 의문의 사진으로 범인을 잡는 다는 다소 괜찮은 스토리였습니다.
또한 볼거리도 많았습니다. 일본의 미야쟈키((?) 맞는지 모르겠네..) 란 곳의 멋진 풍경
정말 가보고 싶은 충동이 들게 하더군요.

그런데. 저의 생각과는 달리 영화는 사랑얘기로 옮겨지더군요.
배창호 감독님이 오랜만에 연출한걸로 알고 있는데. 못내 아쉬운건

두사람의 사랑에 비중을 많이 두지 않고 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저의 생각이 있네요.

의문사항은 정준호가 왜 자살을 했는지? 빨치산이라는 사실이 주위에 알려지기 때문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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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낭만비행  
지금 생각하니깐 볼만한 영화였던것 같은데...다 보고난 당시엔 별루였던거 같은...이상한 영화....
 처음에 거창한 타이틀로 시작하더니...끝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