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ac3로 영화를 보게되었습니다.

스피커를 처음으로 사서 즐기는 ac3영화였기에, 더욱 더 흥미있게 보았습니다...

이 영화가 무엇을 관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지 생각을 하면서 보았습니다...

처음에 주인공이 구해달라고 했을 때 두가지 의견이 있었습니다.

평화협상중이다...따라서 전쟁이 재발하지 않도록 그를 구하로 가면 안된다는 입장과

그래도 우리의 대원이다 대리러 가야 한다는 입장이 있었습니다...

결국 대리러 가더군요...

이 것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미국은 전지구의 평화보다는 너를 택할 것이다.

즉 자국의 이익을 위해 싸웠을 때, 우리는 무슨일이 있더라도 너에게 보상을 할 것이다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는 거 같았습니다...

미국의 자국의 이익 우선, 자국민 우선의 원칙이 보이는 영화였습니다...

그러면서 9.11테러가 다시 떠오르는 군요...

아프카니스탄에서 100만 이상이 죽어가고 있는데, 자신들의 땅에서 몇명 죽었다고

다른나라 침략해서, 죽사발 만드는 나라...

그런 나라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세계 최강인뎅...

우리 모두 노력해서 세계 문화 인류 국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절주절~~

뭔소리 했는지...

저의 개인적인 감상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