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전쟁 ep3 의 개인적인 생각....

영화감상평

별들의 전쟁 ep3 의 개인적인 생각....

1 아마테라스 3 1790 0
아주 어릴적에  늦은밤  명화극장에서  두근거리는맘 으로  봤던  에피소드 4  ...............
  이십몇년이  넘게 지난 지금    완결편이라는 에피소드 3를  보았습니다

  벌써 30 대가 되어버린 저에게  스타워즈는 참으로 멋진 영화였습니다
 
  광활한 우주에서 펼쳐지는  거대하면서도 환상적인  이야기에  넋을 잃고 보았지요

  에피소드 3는  깔끔하게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다고 생각합니다
  4.5.6. 1.2 순으로 보면서 항상 느꼈던 궁금중이나 답답하던것을  거의  99 퍼센트
  해결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왜,어떻게  아나킨이 다쓰베이더가 되었는지와
                                  왜 다쓰베이더가 생명유지장치를 하고있는지)
                                    해답을 알았을땐 다소충격이었죠
            그외에도 에피소드  4,5,6, 의 의문점이 거의 해소 됩니다

  이전 작과는 비교도 안되는;;;;
홍콩액션영화를 보는듯한  현란하면서 스피드 있는  광선검(라이트 세이버라고 하더군요)
 격투씬 ,,, 정말 너무 멋있습니다 ,,,
 

  정말 할말 없게 만드는  CG 들  ...우주 격전씬 ..
  배경들....
 
  항상 그렇듯이 어쩔수 없이 그렇게 흘러버린 운명 의 사건들
  사랑 ,, 배신 ,,, 음모,,
  이모든것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녹아 있습니다 ,......
 

  이제 더이상 스타워즈는 없겠지요, 아쉽습니다

  영화 한편이 나오면 비평가들이나 관객들에게  항상  환호와 비판을 받습니다
  제생각에  영화는    내가 보고 재미있고 감동받고 즐거우면  그것이 전부라는 생각을
 늘 합니다  누가 머라고 하든...
    어짜피 영화는 대중 오락문화의 완결편이니까요....

  스타워즈 1-6  시리즈는  그런점에서는 거의  완벽한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독의 상상력에는 정말 머라 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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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ssahn  
  저도 똑같은 생각..^^
스타워즈의 테마곡만 들어도 온몸에 왠지모를 전율이...
1 아마테라스  
  전율,,,,  아나킨에게  다쓰베이더의 헬멧이 씌어지고
 첫 호흡,,,,,  을 듣는순가
 그 어떤  사운드 보다 제 몸을 휘감으면서  전율이,,,,,,,
1 강경우  
  저 역시 20대 후반..  80년대 초반 TV에서 방영하는 스타워즈를
보고 스타워즈에 빠지게 되었었죠.. 
중학교때는 스타워즈 관련 게임은 모두  사고 ^^;;
엑스윙보다는 타이전투기가 좋아서 반란군(동맹군)들 쳐부수는
스타워즈 "타이전투기" 편이 더 좋더군요 ^^;;
4 5 6 편을 보다.. 루크의 아버지가  다스베이더란 사실을 알았을때
왜! 어째서! 어떻게! 다스베이더가 루크의 아버지가 된건지!! 궁금해하면서
1 2 3 편을 모두 보고.. 이제야 알게 되었는데.. 너무 아쉽네요 ㅜ.ㅠ
내일 모레 다시한번 볼꺼지만... 3편은 4 5 6 편만 못한것 같아요..
20년이 넘게 제 마음속에 있던  별들의 전쟁은 이제 끝이 났네요 ㅜ.ㅠ
너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