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크 ★를 보고,,,,(스포일러 조금....)
오랜만에 시원한 액션영화를 한편봤다...
바이크를 타고 무한질주하는 모습이 어찌나 시원스럽던지...
거기에 특수효과가 가미된 액션 또한 볼만했다...
스토리는 뭐 그렇게 뛰어난건 아니지만 시원스러운 액션에
모든것이 용서가 되는듯했다......
현실감이 떨어지는 설정도 몇가지가잇었지만,,,
마지막에 y2k를 타고 추격하는 씬은 솔직히 좀 웃기다...
지구상에서 도로위를 달리는 머신중에 가장 빠른 y2k인데,,,,
노스튜닝한 바이크를 쫓아가는데 버겨웠다는점이 좀 말이 안되는 경우지만,,,,
그것도 레플리카가 아닌 어메리카 스타일의 정통 커스텀스타일이라지만,,,,
그래두 좀,,,^^
암튼 꼭 보시길,,,,,
바이크를 타고 무한질주하는 모습이 어찌나 시원스럽던지...
거기에 특수효과가 가미된 액션 또한 볼만했다...
스토리는 뭐 그렇게 뛰어난건 아니지만 시원스러운 액션에
모든것이 용서가 되는듯했다......
현실감이 떨어지는 설정도 몇가지가잇었지만,,,
마지막에 y2k를 타고 추격하는 씬은 솔직히 좀 웃기다...
지구상에서 도로위를 달리는 머신중에 가장 빠른 y2k인데,,,,
노스튜닝한 바이크를 쫓아가는데 버겨웠다는점이 좀 말이 안되는 경우지만,,,,
그것도 레플리카가 아닌 어메리카 스타일의 정통 커스텀스타일이라지만,,,,
그래두 좀,,,^^
암튼 꼭 보시길,,,,,
6 Comments
제가 보기엔 이 영화는 레니 할린의 '드리븐'이나 롭 코헨의 '분노의 질주' 같은 영화들의 아류작으로 보이더군요..
자동차에서 오토바이로 소재만 바뀌었을 뿐 기존의 스피드를 내세운 영화들의 연장선상에 있는 영화라고 보여집니다..
이 영화가 비슷한 류의 다른 영화들보다 먼저 나왔다면 조금 더 나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도 싶은데, 현재로썬 몇몇 액션장면들 빼고는 기존 영화들보다 진보된 점은 보이질 않습니다..
한국계 감독이 만든걸로 알고 있는데, 현란한 카메라 워킹에 비해선 극적 긴장감이 떨어지고 스토리가 빈약한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영화로는 데뷔작인거 같은데, 역시 첫 술에 배부를 순 없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이런 영화들은 대개 보는 그 순간에는 눈과 귀가 즐거운데, 보고 일어나는 순간 무슨 영화를 봤는지 생각이 안날 수도 있습니다..-_-;;
그냥 편안하게 아무 생각없이 액션영화 하나 본다는 마인드로 보면 괜찮은 선택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너무 많은 생각과 기대를 가지고 본다면 오히려 정신건강에 도움이 안될지도 모를 영화라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imdb 싸이트에서는 10점 만점에 2점대를 마크하고 있는거 같은데, 너무 짜게 준거 같고 저는 얼추 5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주인공이 매력적이라는 나그네님 말씀엔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자동차에서 오토바이로 소재만 바뀌었을 뿐 기존의 스피드를 내세운 영화들의 연장선상에 있는 영화라고 보여집니다..
이 영화가 비슷한 류의 다른 영화들보다 먼저 나왔다면 조금 더 나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도 싶은데, 현재로썬 몇몇 액션장면들 빼고는 기존 영화들보다 진보된 점은 보이질 않습니다..
한국계 감독이 만든걸로 알고 있는데, 현란한 카메라 워킹에 비해선 극적 긴장감이 떨어지고 스토리가 빈약한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영화로는 데뷔작인거 같은데, 역시 첫 술에 배부를 순 없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이런 영화들은 대개 보는 그 순간에는 눈과 귀가 즐거운데, 보고 일어나는 순간 무슨 영화를 봤는지 생각이 안날 수도 있습니다..-_-;;
그냥 편안하게 아무 생각없이 액션영화 하나 본다는 마인드로 보면 괜찮은 선택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너무 많은 생각과 기대를 가지고 본다면 오히려 정신건강에 도움이 안될지도 모를 영화라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imdb 싸이트에서는 10점 만점에 2점대를 마크하고 있는거 같은데, 너무 짜게 준거 같고 저는 얼추 5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주인공이 매력적이라는 나그네님 말씀엔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