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에 대한 궁금증 하나.................
가장 궁금했다..........왜 왜 왜 왜 간달프는 마법을 못쓸까???
제가 말하는 마법은 직접 적을 공격하는 마법을 말합니다.
사루만과 1:1할때의 어설픈 와이어 액션 말고 발록과 싸울때
실드마법,다리 부수기 마법,3편에서 나즈굴 쫓는 라이트 마법말고,
직접 적을 태운다던가 사루만 처럼 번개를 소환 할 순없는지............--;
책을 안봐서 모르겠네요.책에도 없나염??? 다리부수기 정도면 성벽을 부서서
적을 깔아 뭉갠다던가 하면 좋을텐데............간달프는 1편에서도 그랬지만
한손에 칼,한손에 지팡이로 양검쓰듯이 멋지게 싸우네요!!!
이안 맥켈런이 엑스맨의 그 노친네 악당이라니..........역시 분장의 힘이란???
여튼 알려주세요.간달프는 공격마법은 못 쓰나요???
쓸수있는제 제작비를 전투씬에 쏟아 붓기위해서 그랬나???
11 Comments
반지의 제왕이 모든 환타지의 기초를 성립하였다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그리고 우리가 현재 많이 알고 있는 판타지의 대부분은 거의 이 기초에 많은 부분이 추가된것이지요... 그래서.. 이때의 마법사의 개념은... 지금의 그러한 마법사 개념이 아니고.. 음.. 저의 생각으로는... 위에분이 말씀하신 약간의 사고의 초월을 이룩한 현자나... 그정도로 내다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반지의 제왕 원작에서도.. 마법사에 대한 뚜렷한 설명이나 그런것은 잘 보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느낌인데.. 간달프는 마법검사의 느낌도 ㅋㅋㅋ
지금 사람들이 생각하는 마법사는 반지의제왕에서 표현하는 마법사와 상당히 다른 개념같더군요.. 가량 파이어볼을 쓴다던지 하는..-_-;;
저도 다른분들처럼 현자의 개념으로 이해합니다.
참. 그리고 2편에서 보면 사루만이 만든 폭약으로 헬름협곡의 성격이
무너지는 장면에서 로한의 왕이 무척놀라죠. (폭파직전 마법사 사루만을 비웃고 있었다가..-_-)
그리고 왕의귀환에서 보면 전투장면에서 투석기에서 날리는것들이
말 그대로의 돌덩어리인걸 보면..
중간계의 이 시대에선 화약의 제조법을 아는 사람은 아마 마법사가
유일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가령1편에서 간달프가 폭죽을 만들어
온다던지 하는걸 보면..)
아마 연금술사란 개념도 포함되어 있는듯함...
저도 다른분들처럼 현자의 개념으로 이해합니다.
참. 그리고 2편에서 보면 사루만이 만든 폭약으로 헬름협곡의 성격이
무너지는 장면에서 로한의 왕이 무척놀라죠. (폭파직전 마법사 사루만을 비웃고 있었다가..-_-)
그리고 왕의귀환에서 보면 전투장면에서 투석기에서 날리는것들이
말 그대로의 돌덩어리인걸 보면..
중간계의 이 시대에선 화약의 제조법을 아는 사람은 아마 마법사가
유일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가령1편에서 간달프가 폭죽을 만들어
온다던지 하는걸 보면..)
아마 연금술사란 개념도 포함되어 있는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