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결혼은 미친 짓일까...

영화감상평

[뒷북]결혼은 미친 짓일까...

1 랄라 1 2018 0
이 영화를 보면서 난 내내 탄복을 하지 않을수 없었다

누가 감독을 했는지 누가 먼서 소설을 썼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나오는 대사 한마디 한마디와 혜어지려 하지만 그것이 그 들의 진심이 아니라는것을 보는

사람들은 느꼈을게다. 나도 그랬으니까.

내가 지금 92학번 이니까...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많이 결혼 했구 또 이혼 한 사람도 있다.

내 적지 않은 인생을 살아오며 여러 사람 또한 만나오며 여기 나와있는 이 모든 이야기들은...

단지 감독이나 작가의 머릿 속에서 상상되어 나온 것 들이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충분히 가능한

것들 이라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런 이야기들이 단지 가상의 상상의 것들이 아니라 현실 이라는것이 어떤 면에서는

영화를 함께 함에 있어서 더욱 더 나와 공감을 갖을수는 있었지만 그를 현실로 받아들이는 자체가

또한  슬프기도 했다.

이 영화는 내 입장에서 볼때 우선시 되어야 할것은 단지 요즘 결혼관이 바뀌었다는 부분에

포커스를 맞추어야 할것이 아니라 그들의 삶의 방식 자체가 바뀌어 가고 있다는 점에

주안점을 두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같은 말일수도 있겠지만 요즘의 우리는 가질수 있는건 

궂이 버리지 않는다. 그것이 꼭 결혼이 아니라 할지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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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최지호  
  전 이거 책으로도 읽었는데요...갠적으로는 책으로 한번보세요...

또 다른 느낌....대사한마디 한마디가...너무 가슴에 와닫는 간만에 보는

괜찮은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