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생각없이 주위사람들에 이끌려 봤습니다.
한마디로 관객을 무시하는건지, 아님 감독이 바본지 뭐하러 이런걸 만드나싶네요
한국영화 흐름을 보면 꽤 괜잖게 흘러가는것 같은데.........
월드컵이 끝나고 많은 축구관계자들이 걱정하는부분이 축구팬들의 눈높이가 올라갔으니
거기에 맞추려고 상당한 고민을 하는걸 봤는데
우린 벌써 몇십년동안이나 해외 우수한 영화를 봤지만 그래도 우리 영화의 선전을 바라고
관객들은 이때까지왔는데 요즘은 정말해도해도 넘한것 같네요
참 조폭이 뭔지 그렇게 좋으면 영화제작자나 감독 등등 아들들 전부 모아 조폭시키지그래요
그렇게 웃음의 소재가 조폭하고 연결안시키면 찾을수 없나요
우리 사정으로 제작비가 메가톤급으로 드는 헐리우드를 따라잡을수 없는건 인정합니다.
그러나 내용이나 정서같은것은 우리것으로 충분히 커버할수있다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2년정도멈춰있는것같네요 아쉽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