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부작 전편을 다운 받아 놓고서

본다고 본다고 하는게...이제사 보게 됬네요

그것도 1부작 런닝 타임1시간씩...16편을 모두...

엊그제 새벽 5시 넘어서 보기 시작해서 새벽 1시

무렵에사 다보았네요^^;;(밥도 않묵고...)

보고 있는동안 내도록 눈물 한바가진 흘렸나보네요

아무리 슬픈 영화나 드라마 봐도 살짝 눈물만 맺히다

말던것이 숫제 닭똥같은 눈물이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ㅜ.ㅜ

왜그리도 가슴시리고 가여워 보이던지..

따지고 보면 최루성드라마인것인데...

암튼 보고 나니 개운하네요...

줄창 연달아 봐서 그런지... 지금은 뭐가 뭔지 내용정리가

잘않되고 있어요..

기억에 남는 한마디라면

팔다리가 저리고...목구멍에 복숭아씨 걸린것같고..

가슴이시리고...사랑은 위산과다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