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마누라를 이제야 보다니...
작년 엄청난 흥행으로 한국영화 르네상스의 시작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이 위대한 조폭영화,
그 이름도 멋진 "조폭마누라"
영화를 집중(?)을 하면서 보았는데 여러번 웃긴 장면도 있고 그럭저럭 시간때우기로는 제격인 영화였다. 하지만 여러가지 면에서 의아심을 가지게 만들기도 한 영화였다.
그중에서도 이 영화의 흥행이 왜 이렇게 좋을까 하는점이다. 한국영화가 잘되면 기분은 좋지만
그래도 이영화는 이런 흥행성적을 올린 영화는 절대 아니다.
서편제가 서울관객 100만을 최초로 돌파했을때 난 감격했다. 그리고 이 기록을 깰 영화가 나오리라곤 생각도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서울관객 100만 돌파는 그렇게 어려운일이 아니다.
흥행의 조건이 딱 들어 맞아야 소위 대박이 터지는데 조폭마누라는 작년의 유행코드인 조폭을 소재로했다는점과 가볍게 볼수있는 코믹 액션물이라는점등 흥행의 조건을 갖추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런 흥행성공은 정말 미스테리할뿐이다. 나도 조폭마누라엔 관심이 없어서 이제야 디빅을 구해서 봤지만
개인적인 이영화의 평가는 별하나반이다.
삼류라는 표현이 적당한 이 영화 또 보고난후 생각나는 단어는 "짭새" + "씨방새" 뿐이다.
이 영화관객의 반절이라도 고양이를 부탁해나 와이키키브라더스같은 숨겨진 영화들에 몰렸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그냥 생각해본다...
그 이름도 멋진 "조폭마누라"
영화를 집중(?)을 하면서 보았는데 여러번 웃긴 장면도 있고 그럭저럭 시간때우기로는 제격인 영화였다. 하지만 여러가지 면에서 의아심을 가지게 만들기도 한 영화였다.
그중에서도 이 영화의 흥행이 왜 이렇게 좋을까 하는점이다. 한국영화가 잘되면 기분은 좋지만
그래도 이영화는 이런 흥행성적을 올린 영화는 절대 아니다.
서편제가 서울관객 100만을 최초로 돌파했을때 난 감격했다. 그리고 이 기록을 깰 영화가 나오리라곤 생각도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서울관객 100만 돌파는 그렇게 어려운일이 아니다.
흥행의 조건이 딱 들어 맞아야 소위 대박이 터지는데 조폭마누라는 작년의 유행코드인 조폭을 소재로했다는점과 가볍게 볼수있는 코믹 액션물이라는점등 흥행의 조건을 갖추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런 흥행성공은 정말 미스테리할뿐이다. 나도 조폭마누라엔 관심이 없어서 이제야 디빅을 구해서 봤지만
개인적인 이영화의 평가는 별하나반이다.
삼류라는 표현이 적당한 이 영화 또 보고난후 생각나는 단어는 "짭새" + "씨방새" 뿐이다.
이 영화관객의 반절이라도 고양이를 부탁해나 와이키키브라더스같은 숨겨진 영화들에 몰렸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그냥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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