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공주
(스포 주의!)
보면서...금자씨와 비교가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더군요 ^^;
두 영화중 어느 영화에 우위를 둔다기 보다는..
금자씨를 참 재밌게 봐서 그런지 금자씨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그 까만 옷도...조금 닮지 않았나요?)
전체적으로 괜찮은 영화 인것 같습니다.
일단...노래가 좋았구요.
엄정화씨의 연기도 좋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왜 그랬을 까~요?' 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조금더 간드러지게 말했어야 하는거 아닌가..-_-;
너무 밍숭맹숭 한 느낌을 받아서..
그치만 엄정화씨, 영화 볼때마다 호감도가 높아가는 배우 입니다. ...
시나리오도 괜찮았습니다. 금자씨와는 색다른 복수...^^
(포크레이씬도 신선했음..ㅎㅎ..)
제일 싫었던건..
문성근씨의 연기...
도대체 뭡니까..?;
자기 전부인이자 자기 딸의 엄마라서 범인 취급 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한..
갈등..그런 것도 전혀 없는데다가..
어쩜 그렇게 랩하듯, 나래이션 깔듯 어색하게 연기 하시는지..
그 분 표정이 꼭...
자신의 전부인과 아이를 생각하는 표정이라기 보단..
'다음 대사가 뭐지.....?'
하는 표정입니다. -_-
문성근씨만 빼면 -_-; 참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
보면서...금자씨와 비교가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더군요 ^^;
두 영화중 어느 영화에 우위를 둔다기 보다는..
금자씨를 참 재밌게 봐서 그런지 금자씨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그 까만 옷도...조금 닮지 않았나요?)
전체적으로 괜찮은 영화 인것 같습니다.
일단...노래가 좋았구요.
엄정화씨의 연기도 좋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왜 그랬을 까~요?' 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조금더 간드러지게 말했어야 하는거 아닌가..-_-;
너무 밍숭맹숭 한 느낌을 받아서..
그치만 엄정화씨, 영화 볼때마다 호감도가 높아가는 배우 입니다. ...
시나리오도 괜찮았습니다. 금자씨와는 색다른 복수...^^
(포크레이씬도 신선했음..ㅎㅎ..)
제일 싫었던건..
문성근씨의 연기...
도대체 뭡니까..?;
자기 전부인이자 자기 딸의 엄마라서 범인 취급 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한..
갈등..그런 것도 전혀 없는데다가..
어쩜 그렇게 랩하듯, 나래이션 깔듯 어색하게 연기 하시는지..
그 분 표정이 꼭...
자신의 전부인과 아이를 생각하는 표정이라기 보단..
'다음 대사가 뭐지.....?'
하는 표정입니다. -_-
문성근씨만 빼면 -_-; 참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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