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시절때부터 엑스파일의 묘한영화분위기와
어떻게보면 유치해 보일수있는 소재들을 심각하게 묘사하는 감독의 영화진행에
나는 매주금요일이 되기를 기달렸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24시" "밴드오브 브라더스" 같은 외국의 유명드라마
의 선구자가 "엑스파일"이아닌가 하는생각을합니다~ㅋㅋ아닌가여?
모 불륜이나 말도안되는 억지사랑을 소재로만하는 우리나라 드라마들보다는
괜찬은 드라마였다고 생각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엑스파일의 극장판이 98년도에 출시되었는데 그때저는 이영화가
흥행할꺼라고 장담했지만..그건 어디까지 제생각이였더군여~
엑스파일을 너무좋아하기때문에 이영화를 극장에서보았는데 저는 대만족이였습니다
이영화분위기와 넘잘맞는 멀더와스컬리...특히 서구와 동양적인분위기가풍기는
스컬리는 이영화의없어선 안될절대인물 인거같구여
엑스파일팬들에게만 이영화가 볼만할것이다...란식의 평을 보았는데
어느스릴러들보다 말도안되는소재를 말이되게끔 잘만든 영화라고생각이
듭니다~스토리라인도 탄탄하구여~
물론 영상적인재미요소들을 찾는분들에게는 별로 와닿지않을영화겠지만

감독의능력은 정말대단합니다 영화를떠나 일주일에한번씩 이런생각을할수있는
상상력을 가진사람은 흔하진않져~근친같은거생각했다고 상을주는판에 이런감독은
왜 이슈가안됬었는지........올드 히잉~
몇십명의 스토리라인 작가들이있었던걸봐도
이 엑스파일은 정말 탄탄한 시나리오를 갖고있음에는틀립없습니다
엑스파일씨리즈를 다시 상영해달라는시위가 미국에있었다고합니다만
우리나라는 시위까진 할필요는 없겠지만 폭스에 이멜하나보내쓰면좋겠네여
98년극장판 "미래와의 전쟁"말고도 외국에는 몇편의 극장판이있답니다
왜 우리나라에는 98년극장판말고도 출시가안되는지 너무 안타깝네여~

이영화 적극적인 추천은 못해드리겠지만 엑스파일의 옛향수를 기억하고픈이나
골똘히생각에 잠기고시픈분들 은 보시면좋으실꺼같네여~
이영화 지루하실수도있겠지만 보셔서 후회하실?영화 인거같진않습니다
기회대심 꼭함 보십시오..
아!그리구 이영화컴터로도 볼수있는지몰겠지만...DVD로보세여
사운드트랙도들을수있고 정말 엑스파일하면 사운드트랙이 한몫 제대로하거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