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편한 화면과 잔잔하면서도 조금씩 튀어주는 맛이 있더군요.
다른분들 말씀하시는것처럼 클래식이 떠오르기도 하구요.
남성분들 보다는 여성분들이 선호할것 같구 싱글보다는 커플들이
좋아할만한 영화네요..^^
개인적으로는 사랑할때 이야기하는것들에 더 높은 점수를..줍니다.

2006년은 영화가 다 고만 고만 한것 같습니다.
볼게 없어서 예전영화들을 찾아 다닐정도였으니까요.
혹시나 저같은 분이 계시다면..
아래 미디어들 한번 보세요.^^

1. 핑크플로이드의 더월.
2. 조제와 호랑이 물고기들.
3.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완결.애니메이션도 재미있더군요.ㅎㅎ)
4. 카라스(미완이지만 영상의 구성이나 표현이 좋더군요)

2007년엔 대작들이 쏟아지길 바라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