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oler ...

영화감상평

The Cooler ...

1 조정욱 2 1762 1
첨엔 Cooler라는 게 뭔지 몰랐는데...
카지노에 있는 직업이군요.
타짜같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억세게도 재수없는 사람을 뜻하네요.
영화라서 이런 캐릭터를 만들었지만 ...

정말 재수없는 사람이 있나보네요.
잘되다가도 옆에만 가도 운이 다되네요.

돈에는 성인 군자가 없나봅니다.
악마와 인연을 맺을수 밖에 없나봅니다.
돈으로 안되는게 없는거 같았는데
진실한 사랑은 어쩔수 없네요.

미국도 마찬가지로 잔인한 거는 더한거 같네요.
대부분 한방에 보내느데 여긴
사람을 아예 병신을 만들어 버리네요.

마지막 친구에 대한 우정은 남아있네요.
역시 친구란건 좋은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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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ssahn  
  이 영화 참 괜찮게 봤었는데...
처음엔 이 영화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이 별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보고나선 정말이지 올 한해(아직 다가진 않았지만..)동안 본 영화들 중에 몇 편 안되는 수작 리스트(지극히 개인적인) 에 올렸습니다..^^
보고나서 엄청 감동먹고 그 자리에서 바로 씨디 구워버렸죠 ㅋㅋ
특히 주인공으로 나온 윌리엄.H.메이시....이 아저씨의 연기는 정말 두말할 나위없이 훌륭한 것 같습니다 
1 그냥..  
  숨겨진 보석같은 영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