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생크 탈출 (처음은 충격 두번은 이해 세번은 편안함)

영화감상평

쇼생크 탈출 (처음은 충격 두번은 이해 세번은 편안함)

1 신창민 3 1732 0
쇼생크 탈출 아마 제목 글 옆에다가 처음에는 충격, 두번은 이해, 세번은 편안함, 이라는 제목을 부제로 넣은 것을 보실수 있을 겁니다.
정말이지 몇번을 보아도 잘 만들어진 수작영화임을 틀림 없으니까여.
이영화를 다시금 설명 하자면 아마 지루 하신 분도 있을 겁니다.
그만큼 이 사이트에 와서 감상평의 글들을 읽으시는 분들의 수준이라면 모두 보셨을 거라
생각이 되네여^^
제가 제목 옆에 부제를 단 이유는 정말 요즘 사는게 지치시고 힘드시다고 느끼 시는 분들은
이 영화를 다시 감상해 보시는게 어떨가하는 취지에서 랍니다.
정말 처음 이영화를 접할땐 마지막 반전에 충격을 아직도 전 잊지 못하져.
그러나 두번쨰 이영화를 보면서 차즘 앤디라는 케릭을 이해 하게 되더군여
마치 그에 영화속 삷이 너무도 가혹한 반면 나중에 멋지게 헤쳐나가는 모습을 말이져...
글쎄여 두번 이상은 보겠는데 세번은 힘들시겠져,,,
물론 단기간네 여러번 감상하시는건 자칫 영화가 지루해 질수도 있을수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세번쩨의 의미는 말이져 처음이고 두번이고 세번이고 그 보는 기준의 기간과 삶의지루함을 섞어서 말씀 드리는 부분 이랍니다.
뭐 어떤분들은 열번이상 보셨을 거라 하시는 분들도 있을시겠죠.
그런한 수의 기준을 둔 것이 아닌 영화를 받아드린 감성의 수라고 생각하면 될까여...?!
반전-이해-편안한 안락 이런걸 익히는 순이져...?!!
그러나 저에겐 힘들게 사회생활을 하는게 마음속으로는 자칫 여유 마져도 잃고 썰렁하니 시간가는대로 나 자신의 인생을 시간들에 대한 계획들도 잊은체 요즘 견디지 못하고 있었거든여.
계획들이라고 하는것은 자신의 미래대한 안정적인 그리고 편안한 자신만의 것이니 특별히
여기에는 적구 싶지는 않지만 이 쇼생크 탈출이란 영화가 저에겐 편안함을 주면서 그생각들을 떠오르고 생각나게 만드는 편한 영화라고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모건프리만이 멕시코 해변의 미소를 머금은 얼굴로 팀로빈슨과 만나는 장면은 저에게는 그들의 삷이 부럽기 까지 했을 정도 였으니까여~!
아니 너무도 멋지고 아름다웠던 바닷가에서 앤디가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미래를 만들 그들을 생각하면 너무도 가슴벅찬일이 아닐까 하네여.
앤디가 감옥에서 모건프리만과의 대화중에 문득 이런대사 하나가 생각이 나네여.
" 이곳에 오기전 칼같이 정직하였지만 이곳이 나를 도둑으로 만들더군."라는 대사인데여
사람이란 환경의 의해 좌우되어 그곳에 익숙하며 적응해 나간다는 뜻일까여?아님 자유가 없는 곳에서의 절제된 생활은 또다른 인격의 자신을 만든다는 뜻일까여...?
암튼 무료한 일상에 지치신 분들 다시한번 이영화를 보시고 느껴보세여
저와같은 이 편안함을...^^(지금 넘 기분이 들떠 이글을 쓰고 있답니다^^)
이제야 여유가 생기는것 같은 기분~!!!
아마 조금이나마 무료함을 달래실수 있을거라 자신있게 다시한번 추천래드리고 싶네여^^
PS/너무도 들뜬 나머지 뭔소린지는 몰겠지만 전 지금 편안한 마음에 쓴글이니 대충 이해하시고 느껴주세여^^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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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멋쟁이™  
  이영화 한 6번정도 본거같아요
정말 몇번을 보아도 감동이...
1  
  몇번 본지도 기억 안나네요....^^
한 30번 봤나~~?....봐도봐도 재밌는 감동적인 작품..
1 임도영  
  나는 3번정도 봤는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