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이나 많이 언급되는 영화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레인맨을 우선으로 보게 되고 두번째는 이 영화군요

이 영화를 보면서 레인맨에게서 눈물뽑는 찡한감동을 찾는게 아니였군 싶더군요

레인맨이나 흐르는 강물처럼은 휴먼드라마 같습니다.

슬프지도 웃기지도 않지만 보고 나면 잔잔한 감동이 남겨지는 영화....

가족간의 사랑, 형제애 등에서 보고나면 참 아름답다고 느껴지는 그런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그런 잔잔한 감동이 있습니다.

배경도 은은히 멋있고 플라잉 낚시를 하면서 커가는 사람들....

낚시에서 모든걸 깨닫는 그런 느낌들..

마지막엔 안타깝게 끝납니다...이런것이 사람 사는것이지 하는 느낌을 주게 합니다...

플라잉 낚시..멋진 배경..인생살이 소재도 적절하고 참 잘 만든 명작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