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들입니다...무분별로 생각나는대로 적겠습니다...
제목위주로 적었으니 내용은 신경 쓰지마세요 ^^;

1.포레스토검프:정말 재밌게 봤네요..

2:주라기공원1:제가 이영화 초등학교6학년때 즘에 봤는데 정말 그 당시 어린저에겐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완벽한 CG와 거대한 스케일로 저를 사로잡았었죠...하지만 이 후로 나온 후속작들은 정말 재미없었습니다..

3.더록:액션영화중에선 손가락안에 드는 명작이죠...특히 제일 맘에 들었던 부분은 특수요원과 군인들의 감옥에서 대치상황에서 총격전 (특수요원 밑 군인들 위)과 니콜라스케이지가 주사 심장에 꽂구 신호탄 들구 무릎꿇을때..정말 기억에 남더라구요...

4.쇼생크탈출:언제봐두 재밌는 영화 .. 겉보기엔 엄청 지루해보이지만 (액션/섹스씬 없음에도) 정말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5.식스센스:진짜 뒤통수 맞은 영화죠. 말이 필요없습니다. 굿~!!!

6.타이타닉:가장 스케일이 컸던 영화 인 거 같습니다..정말 영화에 한 획을 그은 대작이죠..지금이야 하두 많이 봐서 재미를 못느끼는 거 같지만 처음영화를 접했을 당시엔..정말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7.라이언일병구하기:스필버그라는 감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한 작품이였습니다..진짜 같은 전투씬 정말 멋집니다~!!!!!

8.샤이닝:명작이란 말을 듣구 3-4일동안 돌아당기면서 구한 작풉입니다. 역시 명성에 맞게 한 남자의 미쳐가는 광적인 연기를 보여주더군요. 공포매니아라면 꼭 한 번 봐야할 작품입니다.

9.황비홍3편:제가 황비홍 시리즈를 다 보았는데 굳이 3편만 기억에 뚜렷히 남네요..사자춤과 개발 기술을 구사하는 (이름이 기억안남) 암튼 정말 재밌었습니다.

10.아마게돈:역시 대작이죠. 끝에 행성에 혼자 남겨진 브루스윌리스와 지구에 있는 딸래미 화상 전화장면..눈물 나더군요..

11.덤앤더머:눈물 콧물 질질 흘리구 봤습니다. 코키디영화치구 아직 이보다 재밌는 건 보지못한거같네요.

12.친구:배우들의 카리스마와 리얼한 액션씬으루 사로잡힌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13.파이란:영화 나온 지 한참후에 봤습니다. 우선 제목에 풍기는 첫 이미지는 아주 구려보였습니다..하지만 평들을 접하구 영화를 봤을때 이런 대작을 뒤늦게 본 것이나마 다행스럽게 생각했습니다..최민식이 남우주연상 받을 만 하더군요...

14.배틀로얄:일본영화는 개인적으로 별로 보진 않지만 어쩌다 우연히 친구들과 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상당히 엽기적이구요 코믹적이고 약간 공포적이였습니다 상상도 할 수 없는 기발한 소재가 무엇보다도 저에게 재밌었던 영화로 남게 된 것 같네요

15.터미네이터2:먼 가 큰 게 하나 빠졌다 생각했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터미네이터2였네요...90년작인가? 91년 작인가? 암튼 10년이 훨씬 넘었는데도 지금봐두 전혀 손색없는 그래픽과 특수효과 정말 재미있습니다


이상 제가 재밌게 본 영화들입니다..제 개인적인 견해라서 너무 허접한거 같네요 이해해주시고 또 재미난 거 있으시면 추천 줌 부탁드립니다...방학때 할 일도 없고 다덜 한 번씩 더 감상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