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까락스를 기억하라....소년소녀를 만나다,나쁜피,퐁네프의 연인들

영화감상평

레오까락스를 기억하라....소년소녀를 만나다,나쁜피,퐁네프의 연인들

1 sickboy 2 2448 4
프랑스 영화들의 전성시대가 가고 헐리우드 영화가 그 자리를

차지하면서 요새 프랑스 영화들이 자기 색을 잃어 버리는데 대해

안타깝다.시시껄렁한 몇몇 헐리우드 영화 복제품을 양산하고 있는

현실은 그들의 색이 바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누벨바그 시대가 가고 80년대 중반부터 그들을 이을 세대로 인정받은

누벨 이마쥬의 기수 레오까락스와 뤽베송(최근 상업적으로 너무 치중하는 경향이 있음)

레오까락스의 소년소녀를 만나다,나쁜피,퐁네프의 연인들을 뺴고 누벨이마쥬를

말하기는 힘들다. 위 세편에 레오까락스는 드니라방,줄리엣 비노쉬(나쁜피,퐁내프의 연인들)

을 등장시키며 작품의 이미지를 배우 이미지와 결속시키고 있다.

우리에게 레오까락스 삼부작으로 알려지고 있는 위 세 작품의 위대함을 굳이 열거하지

않아도 누벨 이마쥬의 기수 "레오까락스"라는 이름만으로도 모든 것은 설명되는 것이다.

결론은 그만큼 위대한 감독이며 위의 세 작품이 우리에게 충분히 볼만한 가치를 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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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사탕가우  
소년 소녀를 만나다 넘 좋아 합니다.
 특히 여자 주인공 넘 예뻐요....* >_< *
1 river  
저두 참 좋아하는 감독이져...갠적으루 전 퐁네프의 연인들을 좋아합니다.
 어머니의 추천으로 본 우리 가족의 베스트무비중 하나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