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리 속의 지우개 를 보고...

영화감상평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를 보고...

1 시시 4 2642 0
그냥 슬펐다 그렇지만 눈물은 나지 않았다...그래도...기대한 만큼 실망하지는 않았어요 요새 차라리 제일 괜찮았던 영화 같습니다... 개인적 이지만요 ㅋㅋ 스토리 야 불 보듯 뻔 하겠죠? 그래도 그냥 물 흐르듯이 불쾌함 없이 그냥 봤습니다 ㅎㅎ 슬픈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보시와요 주연들의 연기도 그냥 눈살 찌푸릴 정도로 나쁘지는 않았어요 그동안의 사랑하는 연인의 암 등의 시한부 인생과는 다른 색다른 소재라서 또한 괜찮은 감도 있었답니다 정우성 의 개인적으로 펜이라서 그런지 연기는 옛날보다는 점점 좋아지고 있긴 하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ㅋㅋ 하이튼 간만에 슬픈 멜로물 함 봤습니다 재미 없었다는 주위 사람도 있긴 했지만요 그리 나쁘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여러분들도 한번 보시고 리플 달아주시와요 여러분들의 생각도 듣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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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잭도슨  
  전 눈물이 나던걸요. 정우성 눈빛연기 때문인지 영화에 몰입되서
나중에 저도 모르게 특히 뒷사람이 훌쩍거리는 탓에... 요세 본한
국영화 중에서 괜찮은 작품이였다고 생각합니다.오늘봤는데 아직도
생각나네요

1 김준우  
  저도 오래간만에 괜찮은 멜로영화를 본 것 같습니다.
특히 마지막 엔딩신이 마음에 들었구요..
이 영화가 실제로 일본에 살았던 29세의 조발성 알츠하이머 환자의 사연에 근거하고 있다고 하네요.
1 고덕성  
  내일 보러갑니다 ^^ 오늘인가? ㅋㅋ
정말 재밌겠네요 ^^
1 mario  
  엄마는 마덜.
아빠는 빠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