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감... '레지던트 이블 2'

영화감상평

난감... '레지던트 이블 2'

1 발버둥치는자 1 1692 0
매트릭스와 반지의 제왕 시리즈가 끝난 후 제가 기대하는건
레지던트 이블이었습니다. 1편에서 워낙 강렬했고 개인적으
로 SF호러의 걸작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폴 앤더슨 감독의 부재때문일까요? 아쉽습니다. 액션은 확실
히 많아졌긴 하지만 전편의 긴장감이라든지 스릴감은 많이
죽었더군요.

난잡한 카메라 워킹에다가 쓰잘데기 없는 인서트 샷. 많이 나
오는 액션씬이 종잡을수 없는 카메라 워킹으로 인해서 빛이
바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네메시스의 허접함...

그나마 쉴틈없는 전개로 지루한 시간은 안됐지만 그저그런 범
작일 뿐이네요. 그래도 3편은 기대가 됩니다. 대략 스토리 전개
는 감이 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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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김명국  
  네메시스가 좀 많이 허접했죠?
게임에서의 카리스마는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