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보이에서 최민식이 왜 탈출을 시도하지 않았나?
올드보이를 본지 꽤 됐지만..
볼때도 꽤 궁금했던게 최민식이 왜 탈출을 시도하지 않았는가 입니다.
15년간 갇혀있으면서 10년?(정확히 몇년 후인지 기억이 안나네요..)후에 젓가락이 하나 더 온걸 기회 삼아서 그때부터 탈출을 시도하죠..
교도소도 아니고 방 내부에는 탈출에 필요한 도구들이 찾아보면 얼마든지 있을것 같은데..저 같았으면 진작에 탈출을 시도했을 겁니다.
그리고 젓가락으로 구멍을 팠다 할지라도 그 조그만 구멍을 파는데 5년(?)이나 걸렸다는 것도 좀 의아합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제가 보기에 콘크리트도 아니구 일반 벽돌에 시멘트를 덮은 벽 같던데..
설사 콘크리트 또는 그보다 더 강한 재질(금속은 빼구요..)이라 할지라도 탈출에 대한 의지가 없지 않은 이상 그렇게 오래 걸릴까요?
ps) 적고보니 괜히 딴지 거는 거처럼 보일수 있겠군요..^^
전 영화 무척 재미 있게 봐서 2번 봤습니다.
볼때도 꽤 궁금했던게 최민식이 왜 탈출을 시도하지 않았는가 입니다.
15년간 갇혀있으면서 10년?(정확히 몇년 후인지 기억이 안나네요..)후에 젓가락이 하나 더 온걸 기회 삼아서 그때부터 탈출을 시도하죠..
교도소도 아니고 방 내부에는 탈출에 필요한 도구들이 찾아보면 얼마든지 있을것 같은데..저 같았으면 진작에 탈출을 시도했을 겁니다.
그리고 젓가락으로 구멍을 팠다 할지라도 그 조그만 구멍을 파는데 5년(?)이나 걸렸다는 것도 좀 의아합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제가 보기에 콘크리트도 아니구 일반 벽돌에 시멘트를 덮은 벽 같던데..
설사 콘크리트 또는 그보다 더 강한 재질(금속은 빼구요..)이라 할지라도 탈출에 대한 의지가 없지 않은 이상 그렇게 오래 걸릴까요?
ps) 적고보니 괜히 딴지 거는 거처럼 보일수 있겠군요..^^
전 영화 무척 재미 있게 봐서 2번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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