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바람의 파이터랑 비하면 너무 재미없네요.

그나마 [ 역도산 ] [신석기 블루스 ] 보다 바람의 파이터가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 역도산 ]은 tv에서 엄청 광고를 때리뿐더러.. [ 역도산 ] 포스터가 너무 멋지게 나와서.

기대리고 있었는데. 어느 날.. 우연히 비디오가게에 딱 가보니깐.

[ 역도산 ] [ 신석기 블루스]가 있네요.

언제 개봉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빨리 출시될 줄 누가 알았습니까?

기쁨 마음으로 감상했지요.. 음.

괞찬고 볼만 하고. 돈이 아깝다 생각이 들지않고...
하지만 뭔가 부족한 작품인게 확실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마지막에 정말 억지 감동이... -_-

역도산이 죽은 장소가
룸싸롱에서 술먹다가 조폭한테 칼맞아서 병원에 실려간 다음에
뭔가 걸려 죽었다던데.. (아닌가?)
이 영화에선 화장실에서 칼 맞아 최후를 맞이하는군요..

[신석기 블루스]

예고편보고 아 재미있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보니깐 이게 뭐야? 했더래요.

초반 영화설정이 몸이 바뀌면서 시작돼는건데...
초반 설정이 잘못된거 아닌가 했습니다.
몸이 바뀌는거.. 이게 뭐니  이게!!

역시 볼만했구 괞찬고 돈이 아깝다 생각이 들지않고.
하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네요.

결말도 허탈하게 끝나고... 정말.. 이게 끝이야?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