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3의 문제점...
터미네이터2를 보신분은 당연히 3를 보시겠죠.
저두 극장에서 꼭 볼려고했지만 차마 27일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캠판을 살짝보고
말았습니다. ㅡ.ㅡ;
후후후
3탄의 문제점이 뭘까요?...
2탄보시고 3탄을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존코너의 가치가 팍 죽었습니다.
2탄에선 반항적이고 머리좋고, 해커의 소질도 있으며, 터미네이터와 함께 인간과 로봇의
친밀간을 이끌었는데...10년후...그는 너무나 약한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10년동안 놀고먹음...= 폐인이됨 => 존코너분은 미스라고 봄,그의 여친또한 특출나지않음)
2탄은 T-1000과 T-100(구형), 존코너. 세라 코너등 큰 4개의 기둥을 중심으로 등줄기에 식은땀이 마르지않게 했는데...
3탄은 T-X과 T-101(역시 구형)의 단순구도로 그냥 액션영화로 밖에 안보여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왜 향상 구형이야 T-1000 이 왔어야지!!!)
그러나 역시 캠판은 캠판!
예전에 본 고화질 T-3 예고편을 다시 보니 온몸으로 충격파가 느껴지더군요.
(저역의 진동파를 온몸으로 느껴보시라.)
역시 깨끗한 화질과 충격음향도 영화보는데 빼놓을수없는것 같습니다.
27일 기대감을 조금 접고 극장에서 보셔요 ^^
(매트릭스2 괜히 맨앞자리에서 봐서 피봤습니다. 도트가 틔더군요. 중간에서 봐야했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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