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감독인 피터잭슨이 찍었다구 해서 봐씀니다...

으윽... 이군요...

데드얼라이브 이후 이렇게 찜찜하구 또 웃었던 영화는 또 없었던듯...

스토리 자체가 넘 웃깁니다. 푸하핫~ (보신분은 아실껍니다.)

지구를 지키는 지구방위대와 외계인들의 피터지는(진짜 피터집니다. ㅡ,.ㅡ) 혈투...

근데 몰랐는데... 거기 머리터진 사람이 감독이라데요? ㅡ,.ㅡ  엔딩크레딧을 얼핏봐서

정확한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댑따 웃겼습니다.

"난 다시 태어났다~" 라는 대사와 함께 영화는 끝을 맺고...

하여간... 비위약하신분들은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머라 평하기가 어려운... 영화네요.. ^^;

그래도 포스터보니까 올해의영화..어쩌구...써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