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보고나서....

영화감상평

<크로스로드>를 보고나서....

1 최군석 0 1756 0
브리트니 스피어스....
정말 노래도 잘하고 이쁜 거 같다....
이 영화를 보면서 내내 내 맘속에서 일어난 욕망은....
음.....
나두 떠나고 시퍼~~~~~~~~~~
로드 무비를 보면....
항상 나도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무작정 떠나고 싶단 생각을 하게 된다....
신나면서도.....통쾌하고....유쾌한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첨에....세 명의 꼬마여자아이들이 자신들이 소망하는 뭔가를 묻고...
8년이 지난 시간에 셋이 모여 꺼내기로 한다.....
여전히 친한 친구로 지내기로 하면서....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서로가 서로에게 소홀해지고....
다들 자기만의 공간 속에서 다른 사람들과 인연을 맺으며 살아가게 된다....
문득 내 친구들이 생각났다...
초등 6년생때....나와 나의 친구들...사총사...라고 불렸던 우리...
정말 그 녀석들은 무얼 하고 있을까?
이 영화 보면서 그 녀석들이 무척 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여자들이 보면....
더 느낌이 와 닿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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