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아는여자 . 별 생각없이 봤는데...정말....

영화감상평

[영화감상] 아는여자 . 별 생각없이 봤는데...정말....

1 바램 8 1910 6
별 생각없이 봤는데 정말 강력하게 재미있군요.

제 취향이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8월의 크리스마스 좋다....^^;)

정말 오랜만에 좋은영화 감상했습니다.

이나영 정말 이나영은 약간에 보이쉬한 매력이 나타날때 가장 이쁜거 같군요.

결과적으로 이영화에서 너무나도 이나영의 매력이 나타나버리는군요....정말 감동...ㅡㅜ

라네즈가 이나영에서 전지현으로 바뀌는 불쌍사가 생긴후 이나영의 이쁜 모습을 못봤었는데 이렇게나마 볼수 있어서 정말 감동이네요..

하여간 배우들 특히 정재영 그동안 조연으로 감칠맛있는 연기를 하더니 정말 이제는 자신의 영역을 찾은듯 합니다.

장진감독이 그동안 영화들에서 제가 느끼기에는 무언가 한가지씩이 모자른듯 하였는데 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만들어버렸군요.

우째 이런 영화가 흥행을 못했는지 정말 아쉽습니다.

지금이라도 못보신분들은 강력추천합니다.

정말 후회되지 안을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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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1 박두현  
  두번 봐도 잼있더군요. 장진감독 특유의 개그
1 sweety  
  라네즈 기초화장은 이나영이 선전하고,색조화장을 전지현이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어쨌거나 장진감독의 영화는 제게는 별로 였습니다
허나 아는 여자는 저도 정말 재밌게 봤죠.
저도 8월의 크리스마스 좋아해요 봄날은 간다도..첫키스만 50번째도
좋아하는 영화가 너무나 많다죠 저는...*.*
1 종수  
  아~~대본 정말 재밌던데....
1 이재인  
  마라톤 상품이 압권 ㅋ~
1 419  
  이런 느낌의 영화 참 좋아여...또 보구 싶네여...
1 장재훈  
  괜찮은 영화로 봤어요..
독특한 스토리,가정용 카메라로 찍는듯한 앵글,어눌한 개그가 압권 ㅡㅡ;
이나영과 가장 잘 어울리는 배역이었던것 같네요
1 최진경  
  저역시 아무생각없이 봤다가
보고나서 먼가 팍 !! 느낀 ㅎ_ㅎ
이나영 연기도 깔끔하고 ~ 안어울릴거 같으면서도
정재영씨와 너무 잘어울리더라구요 ~
장진감독 너무좋아요 ㅎ_ㅎ
1 반지반지  
  허걱 봐야지~~~~기대되네요``~~~냐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