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 (Saw) -스포일러 있음-
씨네스트에서 많은 사람이 봤고 논란도 많은 영화라서 궁금증을 안고 봤습니다.
사실 좀 놀랐습니다.
솔직히 나쁜 놈은 3명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였죠.
고든(의사), 아담(사진사), 제프(병원에서 일하는 반미치광이) 중에 하나로 말이죠.
제프로 마음을 굳힐 때쯤 다시 생각해보니, 범인의 얼굴이 생각보다 너무 빨리 공개되더라구요.
그렇다면 왠지 수상쩍은 아담, 혹은 이 사건의 가장 중심에 서 있는 고든 그 자신의 자작극..?
그런데 아담에게 사진을 찍으라고 시킨 사람이 편집증에 걸린 흑인 형사(대니 글로버)라니..
"아, 이것이구나.
동료를 잃은 형사가 범인을 잡겠다는 편집증에 걸려서 결국엔 괜한 사람을 미끼로 써서 범인을 잡으려는구나.
그럼 범인은 제프가 확실하군."
이 정도면 제법 긴장감있게 영화를 잘 이끌어왔다는 생각을 할 때쯤, 갑자기 일어나는 시체..
예상할 기회조차 주지 않았으나 그래도 나쁜 놈의 깜짝 출연..
나쁜 놈의 승리..
이 정도면 시간 아깝지 않은 영화였던 것 같네요.
사실 좀 놀랐습니다.
솔직히 나쁜 놈은 3명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였죠.
고든(의사), 아담(사진사), 제프(병원에서 일하는 반미치광이) 중에 하나로 말이죠.
제프로 마음을 굳힐 때쯤 다시 생각해보니, 범인의 얼굴이 생각보다 너무 빨리 공개되더라구요.
그렇다면 왠지 수상쩍은 아담, 혹은 이 사건의 가장 중심에 서 있는 고든 그 자신의 자작극..?
그런데 아담에게 사진을 찍으라고 시킨 사람이 편집증에 걸린 흑인 형사(대니 글로버)라니..
"아, 이것이구나.
동료를 잃은 형사가 범인을 잡겠다는 편집증에 걸려서 결국엔 괜한 사람을 미끼로 써서 범인을 잡으려는구나.
그럼 범인은 제프가 확실하군."
이 정도면 제법 긴장감있게 영화를 잘 이끌어왔다는 생각을 할 때쯤, 갑자기 일어나는 시체..
예상할 기회조차 주지 않았으나 그래도 나쁜 놈의 깜짝 출연..
나쁜 놈의 승리..
이 정도면 시간 아깝지 않은 영화였던 것 같네요.
5 Comments
아... 정말 진짜로 "존나게" 짜증난다.
쇼우... 제발 그만 좀 올려라.
아주 지겨워죽겠다.
이제 쇼우 감상평 하나도 궁금하지 않으니까 그만 좀 올려요.
무슨 여기가 쇼우 감상평 게시판도 아니고 허구헌날 올라오네.
쇼우... 제발 그만 좀 올려라.
아주 지겨워죽겠다.
이제 쇼우 감상평 하나도 궁금하지 않으니까 그만 좀 올려요.
무슨 여기가 쇼우 감상평 게시판도 아니고 허구헌날 올라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