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가치 하나도 없는 영화 [라이터를 켜라]

영화감상평

볼 가치 하나도 없는 영화 [라이터를 켜라]

1 나인간 14 2169 0
이영화 정말 만든감독이 수상받을거 같아요 ㅎㅎ
제가 좀 어려서 영화는 잘 모르지만 이영화는 제가 본 영화 이래 조폭마누라 다음으로 메세지가 없는 텅 빈 영화 같군여 ㅡㅡ 별로 재밌지도 않고 중간에 조금 잼나는 부분좀 나오고 그러다 끝남 ㅡㅡ 끝장면도 정말 허무합니다 되도록이면 다른걸 보시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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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1 하헌재  
  네...그러시군요요요요요요..메세지 있던데..백수되지 마라!!!
1 살생취미  
  전 웃기던데요? 이런 코믹영화를 내용 심각하게 따져가면서 본다는게 이상하죠..
1 김성집  
  정말 재미업게 본건데..--..여기 나오는 배우들 연기 완전 F
1 안형준  
  전 걍 생각없이 보니깐 재밋던데여... 볼만하구여...
코믹 영화니깐 걍 생각 없이 보면 좀더 재밋게 보실수 있을실 텐데~~ ^^a
1 chandler  
  심각하게 보는거랑 재미 없는거랑은 틀리죠...
1 김종관  
  볼 가치가 없다고까지 표현하시니.. 나인간님은 잔잔한 영화나 보십시오.. 코믹물보면서 남는거 찾기는..
1 류현경  
  모든 영화에 다 메세지가 있어야 한다는건 사람이 하는 모든 말에도 깊은 뜻이 있어야 한다는거와 같은 말이군요...상대적 가치를 무시하는군요...이제 재미를 위한 영화와 작품성 있는 영화보기를 달리해야 할 때 아닌가요? 재미를 위한 영화가 재미없었다면 그저 재미가 없다라고만 말하는게 좋은거 가군요...재미를 위한 영화를 보고 메세지가 없고, 남는게 없다는 식의 표현은 증국집에서 프랑스 요리 찾는거와 굳이 다를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1 고희석  
  글쎄요. 적어도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충분히 재밌게 볼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었던것 같은데여. 제친구는 김승우가 진짜 초라하게 연기 잘했다고 하고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만. 오히려 진지하게 하는연기보다 약간 오바해서 하는 연기가
배우들에게는 더 힘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장준영  
  별로 재미없었음. 이런 영화가 흥행에 성공했다는게 참으로 안타깝더군요.
저는 제2의 조폭마누라라고 생각됩니다. 
1 hyo sik song  
  글쎄요...  메세지가 없다뇨....  ?
밥값도 못하던 인간이 진정한 인간..  진정한 남자가 되어가는 과정..
다소 억지스럽거나 과장된 면이 없지는 않지만......
범작입니다...
1 우짜지  
  흠..범작이란 말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대관절..^^;; ㅎㅎ 범작이라는 말에는 공감하기가 좀,,,물론 볼 가치가 없다는 말에도 공감하기가 좀,..많은 영화중에 졸작과 범작과 대작이 있기에 우린 대작을 보고 나서 깊은 감동을 느낄수 있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많은 스탭들과 배우 작가들이 나름대로 열심히 만든다고 만든것이니까 저처럼 정말 심심해 하는 사람들은 걍 아무생각없이 보고 중간 중간에 함 웃어주고 끝나고 나면 잊어버리고,,,나중에 사람들이 물어보면 죽음과 심심함 사이에 있을때 보라고 말해주면 그뿐...암튼 엉성한 스토리 상황전개 황당무계한 결말..코믹영화가 아무리 거기서 거기라고 해도 범작 수준은 안되는듯...전 우리영화의 평균수준은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세팔이가 많이 깍아먹어서 아쉬울뿐...제말의 결론은 범작수준은 안되는 졸작...심심과 죽음사이에서 방황하는 청춘들이라면 보십시오...추천은 절대 안함...
1 김주영  
  코믹이라 그런지 재미있는데.. 모든 영화들이 마지막에 머가 남아야 되다는..
또 깊은뜻이 있어야 된다는 그런 선입견이 잘못된게 아닐까여? 재미없는데 마지막에
찡하거나 먼가 깊은뜻이 있는영화보다 기분이 우울할때 재밌게 볼수 있는 영화 한편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코믹영화는 코믹영화일뿐 코믹영화에서 마지막에 멀기대한다는 자체가 우수운게 아닌지..
1 최문형  
  조금 재미있어요
1 freegun  
  보는 사람의 수준,가치관,관점..여러가지에서 차이가 나겠지만..조금만 생각을 하신다면 충분히 가치있는 메세지를 느낄수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전 별로 웃기진 않더군요.그치만 거기서 나오는 라이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답니다.영화속의 라이타란...현실속 우리 서민들의 마지막 남은 자존심..생존권..뭐 이런게 아닐까하구요..힘있고 돈있는 소수의 권력자들에게 휘몰리며 농락당하는 현실속에서 이대로 당하고 있음 안 되겠구나..하는 생각도..라이타는 그네들에겐 보잘것없을지 모르지만 우리들에겐 굉장히 소중하고 꼭 되찾아야하는 권리입니다.쉽게 생각해서 미국을 떠올리시면 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