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끝나고 그 담주 월요일날 수련회에 갔습니다...평창 수련원.ㅡㅡ;드럽게 재미 없었죠.
그런데 담력훈련하기 전에 미리 겁줄라고 영화를 틀어 주더 군요. 탈로스라는 영화...1998년도 작품치고 조금 옛날영화처럼 보였습니다. 그래픽효과는 그저 그렇구요, 이영화가 미이라보다 먼저 나왔다면 미이라는 이 영화를 배꼈다고 봤을 정도로 내용면에서는 비슷합니다...그리고 끝에 반전 정말 압권입니다. 제 생각엔 이 영화는 실패 했지만 호러물과 반전의 요소가 잘 들어있는 작품이라고 봅니다. 아직 안본 분들을 위해 내용을 말하지 않겠습니다. 끝에 반전은 메멘토이상 유주얼까지는 아니지만 끝납니다.ㅡㅡ;
글구 맨인블랙2를 영화관에서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엉성하고 사람들도 나오면서 도대체 이영화가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더군요.ㅡㅡ;저도 이 영화를 보면서 개가 나와서 쇼한거 외엔 도대체 내용면에서 엉성합니다. 좀 억지 스럽더라구요. 특수효과는 1보다 좋지만 다 보고 난후 걍 시간때우기다 라고 생각 합니다. 최근에 본 스타워즈2가 차라리 낳다고 봅니다.
탈로스라는 영화 한번 빌려 보세요. 아주 호러 물은 아니지만 미이라를 재미있게 보신분은 재미있을수 있습니다. 반전이라는거 생각하지 마시고 걍 편하고 보세요. 그럼 놀라 자빠집니다.ㅡㅡ;
그럼 이상 저의 감상문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