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
잼있더군요 ^^
스토리가 없다구 하는데 머 아들을 구하러가는 스토리 있자나요
cg도 굉장했구, 논리가 맞지 않맞는 부분도 있었지만 무시하고 ^^
전체적으로 보면 짜임새있고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
친구 두 명과 같이 봤는데, 두 명 역시 재미있다고 하던구요
논쟁이 많이 되고 있는 영화인줄 알고 있습니다.
사실은 영화가 재밌냐 어쨌냐보다두 투모로우를 평가하는 기준이 넘 엉망이라
이 글을 적습니다.
비단 투모로우 뿐만이 아닙니다. 모든 영화를 평가하는 기준입니다.
누구에게나 통용되는 기준입니다.
영화의 평가기준은 바로 영화를 보면서 자기에게 생성되는 아드레날린의 양이
아닐까요?
영화를 넘들 어렵게 보세요. 전문적인 영화 평론가들도 아니신데...
영화 평론가들은 영화를 보는 시점이 6가지나 된다고들 하던데요.
(그냥 6가지라고 들었는데 뭔지는 하나도 몰라요^^)
만약 6가지나 된다면 평론가들조차도 어떤 방법으로 평론하느냐에 따라
그 내용이 엇갈리겠죠.
여기서도 그런거 같아요.
감독이 어떻다, 배우가, 영상이, 사운드가...등등...
평가기준이 넘 많아요.
영화는 이런 걸로 평가되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보고 자신의 느낀 것을 그대로 간직하면 되는거죠 머
영화를 보면서 분비되는 아드레날린의 양을 느껴보세요...
그 쾌감에 젖어보세요(....변...변태같은가? ^^;;;)
전 투모로우를 보면서 충분한 아드레날린 분비를 느꼈다고 생각합니다.
머....이것을 보고도 머가 재밌냐라고 말하시는 분들은 그만큼 아드레날린이 분비
안된게 틀림없습니다. 아니, 어쩌면 저와 같은 양의 아드레날린이 분비되고도 부족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이미 대작을 많이 보았고, 이보다 더한 아드레날린 분비를 느꼈거든요.
그래서 만족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안되죠 ^^ 그렇게 영화를 보면 만족할 만한 영화는 점점 더 줄어들 것이고,
만족하지 못하면 더욱더 악플러밖에 되지 않습니다.
영화를 볼 땐 모든 것을 잊고 보세요. 감독이 어떻고, 배우가 어떻고 다 떠나서...
무심의 마음으로.....텅빈.....무감정으로 보세요. 아드레날린이 텅텅 빈 상태로 말이예요.
그리고 영화를 다 본 다음, 자신이 아드레날린 분비로 느꼈던 희열을 게시판에 적으면
됩니다. 아직 남아 있는 쾌감을 함께 나누는 거죠.
와인 감별자는 와인을 감별할 때, 식빵을 함께 나둡니다. 한모금 마시고 다른 와인을
감별하기 위해 식빵을 잠시 입에 물었다 뱉는거죠. 식빵은 와인의 맛을 없애주고,
그래서 혀는 원래 아무맛도 느끼지 않는 상태로 돌아옵니다.
감별자는 그때서야 다른 와인을 감별하죠. 그게 정확한 거니까요.
영화감상도 이와 마찬가지가 아닌가 합니다.
영화를 보는 방식을 조금은 바꾸어보세요.
긴글 읽으시느라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스토리가 없다구 하는데 머 아들을 구하러가는 스토리 있자나요
cg도 굉장했구, 논리가 맞지 않맞는 부분도 있었지만 무시하고 ^^
전체적으로 보면 짜임새있고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
친구 두 명과 같이 봤는데, 두 명 역시 재미있다고 하던구요
논쟁이 많이 되고 있는 영화인줄 알고 있습니다.
사실은 영화가 재밌냐 어쨌냐보다두 투모로우를 평가하는 기준이 넘 엉망이라
이 글을 적습니다.
비단 투모로우 뿐만이 아닙니다. 모든 영화를 평가하는 기준입니다.
누구에게나 통용되는 기준입니다.
영화의 평가기준은 바로 영화를 보면서 자기에게 생성되는 아드레날린의 양이
아닐까요?
영화를 넘들 어렵게 보세요. 전문적인 영화 평론가들도 아니신데...
영화 평론가들은 영화를 보는 시점이 6가지나 된다고들 하던데요.
(그냥 6가지라고 들었는데 뭔지는 하나도 몰라요^^)
만약 6가지나 된다면 평론가들조차도 어떤 방법으로 평론하느냐에 따라
그 내용이 엇갈리겠죠.
여기서도 그런거 같아요.
감독이 어떻다, 배우가, 영상이, 사운드가...등등...
평가기준이 넘 많아요.
영화는 이런 걸로 평가되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보고 자신의 느낀 것을 그대로 간직하면 되는거죠 머
영화를 보면서 분비되는 아드레날린의 양을 느껴보세요...
그 쾌감에 젖어보세요(....변...변태같은가? ^^;;;)
전 투모로우를 보면서 충분한 아드레날린 분비를 느꼈다고 생각합니다.
머....이것을 보고도 머가 재밌냐라고 말하시는 분들은 그만큼 아드레날린이 분비
안된게 틀림없습니다. 아니, 어쩌면 저와 같은 양의 아드레날린이 분비되고도 부족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이미 대작을 많이 보았고, 이보다 더한 아드레날린 분비를 느꼈거든요.
그래서 만족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안되죠 ^^ 그렇게 영화를 보면 만족할 만한 영화는 점점 더 줄어들 것이고,
만족하지 못하면 더욱더 악플러밖에 되지 않습니다.
영화를 볼 땐 모든 것을 잊고 보세요. 감독이 어떻고, 배우가 어떻고 다 떠나서...
무심의 마음으로.....텅빈.....무감정으로 보세요. 아드레날린이 텅텅 빈 상태로 말이예요.
그리고 영화를 다 본 다음, 자신이 아드레날린 분비로 느꼈던 희열을 게시판에 적으면
됩니다. 아직 남아 있는 쾌감을 함께 나누는 거죠.
와인 감별자는 와인을 감별할 때, 식빵을 함께 나둡니다. 한모금 마시고 다른 와인을
감별하기 위해 식빵을 잠시 입에 물었다 뱉는거죠. 식빵은 와인의 맛을 없애주고,
그래서 혀는 원래 아무맛도 느끼지 않는 상태로 돌아옵니다.
감별자는 그때서야 다른 와인을 감별하죠. 그게 정확한 거니까요.
영화감상도 이와 마찬가지가 아닌가 합니다.
영화를 보는 방식을 조금은 바꾸어보세요.
긴글 읽으시느라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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