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보이 (스포일러 없습니다.)
보면서, 보고나서 받은 느낌은..
거북함, 불쾌함
폭력과 성의 2가지 측면에서 사람들이 많은 논쟁을 한 것으로 압니다.
먼저 폭력에서는 약간 부정적인 느낌을 분명 받았습니다.
그러나 올드보이보다 잔인하고 피를 더 흘리는 영화 많습니다.
타란티노 영화 보면 머리가 날라다니는 것은 흔한 일이고 영화에서 쓴 피로 저수지는 만들 수 있을 겁니다.
성에서는 폭력보다 부정적인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폭력과 성이 절묘하게 조화되어 거북하고 불쾌한 느낌이 엄청나게 배가되더군요.
수치화 시키자면..
폭력 30점/100 + 성 60점/100 = 90점/200 이 아니라 180점/200 이 되더군요.
박찬욱 감독의 연출력과 최민식의 연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정말 어떻게 이런 불쾌함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비꼬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은 영화에서 굉장한 불쾌함과 거북함을 느꼈지만 그런 느낌을 만들어낸 것 자체가 대단하다는 거죠.
훌륭한 영화임은 분명하지만, 개인적으로 2번 보고 싶은 영화는 아니네요.
거북함, 불쾌함
폭력과 성의 2가지 측면에서 사람들이 많은 논쟁을 한 것으로 압니다.
먼저 폭력에서는 약간 부정적인 느낌을 분명 받았습니다.
그러나 올드보이보다 잔인하고 피를 더 흘리는 영화 많습니다.
타란티노 영화 보면 머리가 날라다니는 것은 흔한 일이고 영화에서 쓴 피로 저수지는 만들 수 있을 겁니다.
성에서는 폭력보다 부정적인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폭력과 성이 절묘하게 조화되어 거북하고 불쾌한 느낌이 엄청나게 배가되더군요.
수치화 시키자면..
폭력 30점/100 + 성 60점/100 = 90점/200 이 아니라 180점/200 이 되더군요.
박찬욱 감독의 연출력과 최민식의 연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정말 어떻게 이런 불쾌함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비꼬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은 영화에서 굉장한 불쾌함과 거북함을 느꼈지만 그런 느낌을 만들어낸 것 자체가 대단하다는 거죠.
훌륭한 영화임은 분명하지만, 개인적으로 2번 보고 싶은 영화는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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