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aris ~
이 영화를 보며 드문 드문 '스피어'라는 영화의 뉘앙스가 겹쳤다..
외형적으로 보면 '스페이스 오딧세이'의 느낌이 다가오기도 한다.
사실 이영화는 상당히 신경써서 몰입해서 보지 않으면 도데체 무슨 이야기 인지 알 수가 없게 되어 버린다.
영화 시작부터 중간 중간 마지막에 이르기까지 자주 보여지는 빗줄기 또한 그냥 보아 넘길만한 장면은 아닌듯 하다.
아무래도 원작을 한번 보아야 겠다.
추가 : 서구에서는 비(Rain)가 깊은 슬픔을 의미한다고 한다.
추가2 : '스피어'에서는 등장인물의 생각이 현실로 나타나지만. '솔라리스'에서는 죄의식이 해당인물을 현실로 불러 내는 듯.. 물론 현실과 비현실의 구분이 모호한 영화이긴 하지만..
외형적으로 보면 '스페이스 오딧세이'의 느낌이 다가오기도 한다.
사실 이영화는 상당히 신경써서 몰입해서 보지 않으면 도데체 무슨 이야기 인지 알 수가 없게 되어 버린다.
영화 시작부터 중간 중간 마지막에 이르기까지 자주 보여지는 빗줄기 또한 그냥 보아 넘길만한 장면은 아닌듯 하다.
아무래도 원작을 한번 보아야 겠다.
추가 : 서구에서는 비(Rain)가 깊은 슬픔을 의미한다고 한다.
추가2 : '스피어'에서는 등장인물의 생각이 현실로 나타나지만. '솔라리스'에서는 죄의식이 해당인물을 현실로 불러 내는 듯.. 물론 현실과 비현실의 구분이 모호한 영화이긴 하지만..
4 Comments
저는 엄청 지루 했슴니다..그리고,제가 예상했던 네용이랑은 너무나 달랐습니다....저는 액션인줄 알고 받은 거라서,,,,,결론 부분에 지구에서 살고있는 조지에 모습이나오는데 아내와같이 ..요리를 하다가 손을 다치는데 그장면하고 , 우주선이 솔라리스가 확장되면서 그속으로 들어가는 장면 있잖아요.....조지는 솔라리스 속에서 아내와 같이 상상속에서 살고 있는게 결론인가(???) 아내를 너무나 사랑한나머지...요즘 이런 영화가 너무 많은거 같아요....제미도 없고 답답하고...이런영화는 별로인것 같네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