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메모리즈..
다른분들도 그러실지는 모르겠느데염..
일단..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에서의 생각과.. 부정적으로보는 시각에서의..
감상평은 정말 천지차이임다
그럼. 긍정,부정으로 나눠서.. 써보겟슴당..

1. 긍정적인 시각에서.. 생각해 볼때..

이야~ 정말.. 쉬리 이후.. 총기 액션의.. 진수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초반에 박물관 총격전 정말 멋있습니다.
폭발씬도 멋졌구염.. 안중근 의사도 멋지고. .나카무라 토오루와 장동건 정말 멋지더군요
우리나라 배우들 일본어구사도 잘했구염.. (그래봐짜 장동건,신구... 정도 밖에 안되지만.)
재밌습니다.그리고.. 애국심을 일깨워 주더군요..

2. 부정적인 시각에서 생각해 볼때

어이 없더군여.. 어디선가 많이 보던 장면,대사들의 교차~
예를 들자면.. 그.. 다리위에서 폭발씬,총격씬은 쉬리를 연상시키더군요....
그리고..총알피하는건.. 머.. 미션임파서블2..하수구 같은데서 폭발하는건 더록
꼬마애가 서있고 주인공이 구해주는건 페이스 오프
대충.. 이정도 임당 -_-a 직접보시면 다들 아실듯..
그리고.. 조연들의 연기. 정말 맘에 안들더군요
특히.. 그 오혜린인가. .그여자 연기.. 정말 꽝입니다.
또.. 총을 쏘려고 할때 '쏘지 못해, 눈을 보면 알수있지'이대사 -_-a 더록에서 숀코너리가
니콜라스 케이지한테 하던 대사와 같더군요 -_-;아무리.. 그런대사 다른 영화에서도 마니 들었지만..
딴영화에서 볼땐 멋져 보였는데.. 로스트 메모리즈에선 웃기더군염
전체적으로.. 패러디 영화같았습니당 -_-a 그리고.. 조연들이 망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 영화 안보신분들은.. 그냥. .아무생각 없이 보시는게.. 좋을듯 싶네염
    애초에.. 작품성 같은건 기대 안하시는게 좋을듯..
    그럼 이만~ 모두 새해복 마니 받으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