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메모리즈 허무한 블록버스터
최근에 한국영화는 매우 발전하고 있다고 언론에서들 말한다
내가 생각하기에 한국영화는 멜로나 코믹장르만 했음 좋겠다
쉬리.. 모두들 최고의 작품이라 칭하지만 보는사람마다 다르지만
실망이였다 엉성한 CG를 보고 있노라면 가끔 티브이에서 방영하는 북한
티브이를 보고있는듯하다 (그만큼 촌스럽다는 뜻..ㅡ_ㅡ;;)
쉬리를 능가한다는 로스트메모리즈.. 아 욕나온다..
엉성한 스토리전개 어설픈 배우들 연기 애들장난같은 CG
영화가 끝난후 뭘봤는지 내가 2시간30분이넘게 뭐하고 있었는지 의문이 들었다
차라리 집에서 설날특집 머털도사나 보고있을껄...
특히 CG 부분에서 엄청난 실망감이.. 스토리역시 실망감이.. 왜 꼭 100년일까?
그리고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던 영화의 엔딩.. 역시나..
장동건과 그 이름모를아가씨 둘이 독립운동가가 되어서 웃으면서 사진에 찍혔더군요
하지만 그때 상황에서 사진을 찍는데 웃을수 있었을까요? 제가 학교에서 배웠던
국사책에 실린 독립운동가들의 사진은 엄숙 그자체입니다..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그 사진안에 웃고있는 두사람 이라니.. 헐.. 쩝..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장동건역을 한석규가 감독을 제임스카메론이
CG담당을 헐리웃이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을 했답니다
투자를 해야 더 나은 결과물이 있다고들 하지만 몇년째 제자리만 맴도는 한국형블록버스터보다는
웃고 즐기는 영화가 어떨까요
지극히 한국적인.. 그런 스타일을 감독이나 제작자나 시나리오작가분 모두들 빨리 깨우쳤으면 하네요
내가 생각하기에 한국영화는 멜로나 코믹장르만 했음 좋겠다
쉬리.. 모두들 최고의 작품이라 칭하지만 보는사람마다 다르지만
실망이였다 엉성한 CG를 보고 있노라면 가끔 티브이에서 방영하는 북한
티브이를 보고있는듯하다 (그만큼 촌스럽다는 뜻..ㅡ_ㅡ;;)
쉬리를 능가한다는 로스트메모리즈.. 아 욕나온다..
엉성한 스토리전개 어설픈 배우들 연기 애들장난같은 CG
영화가 끝난후 뭘봤는지 내가 2시간30분이넘게 뭐하고 있었는지 의문이 들었다
차라리 집에서 설날특집 머털도사나 보고있을껄...
특히 CG 부분에서 엄청난 실망감이.. 스토리역시 실망감이.. 왜 꼭 100년일까?
그리고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던 영화의 엔딩.. 역시나..
장동건과 그 이름모를아가씨 둘이 독립운동가가 되어서 웃으면서 사진에 찍혔더군요
하지만 그때 상황에서 사진을 찍는데 웃을수 있었을까요? 제가 학교에서 배웠던
국사책에 실린 독립운동가들의 사진은 엄숙 그자체입니다..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그 사진안에 웃고있는 두사람 이라니.. 헐.. 쩝..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장동건역을 한석규가 감독을 제임스카메론이
CG담당을 헐리웃이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을 했답니다
투자를 해야 더 나은 결과물이 있다고들 하지만 몇년째 제자리만 맴도는 한국형블록버스터보다는
웃고 즐기는 영화가 어떨까요
지극히 한국적인.. 그런 스타일을 감독이나 제작자나 시나리오작가분 모두들 빨리 깨우쳤으면 하네요
11 Comments
저 역시 엔딩에 나오는 그 사진에서 두 주인공이 웃고 있는게 맘에 걸렸지만, 이 영화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영화의 특수효과를 논하시는데 이 정도면 장족의 발전입니다.
우리나라의 현실을 생각해야지 왜 굳이 헐리우드하고만 비교를 합니까?
짜집기라...영화를 찍다보면 비슷한 장면이 나올 수 있는거 아닙니까?
굳이 그걸 다른 영화에 일부러 껴맞춰가면서 단점만을 보는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저 역시 보기전에 평을 보고나서 이렇게 형편없을가 하는 의문을 가지고 영화를 봤지만 그렇게 형편없는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시나리오도 좋고...무엇보다도 일제시대에 조국을 위해 몸을 바친 선조님들이 생각나 서글퍼지더군요.
아울러 일본에 대한 경각심도 생기고요.
많은걸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를 보지 말지 고민하고 게시는 분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면...
악평을 할 정도로 형편없지는 않습니다.
나름대로 만족할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의 특수효과를 논하시는데 이 정도면 장족의 발전입니다.
우리나라의 현실을 생각해야지 왜 굳이 헐리우드하고만 비교를 합니까?
짜집기라...영화를 찍다보면 비슷한 장면이 나올 수 있는거 아닙니까?
굳이 그걸 다른 영화에 일부러 껴맞춰가면서 단점만을 보는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저 역시 보기전에 평을 보고나서 이렇게 형편없을가 하는 의문을 가지고 영화를 봤지만 그렇게 형편없는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시나리오도 좋고...무엇보다도 일제시대에 조국을 위해 몸을 바친 선조님들이 생각나 서글퍼지더군요.
아울러 일본에 대한 경각심도 생기고요.
많은걸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를 보지 말지 고민하고 게시는 분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면...
악평을 할 정도로 형편없지는 않습니다.
나름대로 만족할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