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과 열정사이.....첨밀밀의 애잔함?..
별 기대안하고 봤는데....
재미있었습니다.
가끔 나오는 잘 만든 일본멜로 영화더군요..
무엇보다 급하지않게 그렇다고 지루하지도 않게 잔잔한 물결처럼 이야기를 서술해
나가는 점이 맘에 들더군요..
일본영화특유의 과장이나 억지 감동도 있지않은 것 같구.
영화를 보는 동안 첨밀밀이 생각나더군요..물론 첨밀밀과는 내용도 다르고 줄거리도 다르지만.
오랜 세월 서로가 힘들어하고 못 잊어하는 ...그리고 속마음을 감춘채 돌아섰던 첨밀밀의 장만옥
과 같은 여주인공(일본이름은 기억못하겠네요..-_-;;)등이 문득 생각나게 하더군요.
무엇보다 감정을 자제한 목소리로 나레이션을 한 남자주인공의 소리의 울림이 좋았습니다.
.....
.....
대충의 내용은 대학시절 연인이었던 두사람은 어떤 사정으로 헤어지게 되고 몇년뒤
먼 나라 이탈리아에서 우연한 만남을 가지게 됩니다.
남자는 고화를 복구하는 일을 배우고 있고 여자는 보석상에서 일하며 어떤 남자와 동거를 하고
있죠....그렇게 짧은 만남을 가진후 사정이 생겨 남자는 귀국하게 됩니다.
그렇게 몇년이 지난후 남자는 대학시절 10년 후 여자의 생일엔 이탈리아의 무슨탑(생각안남..-_-;)
에서 보내자던 약속을 생각하고 그 탑(ㅡ.ㅡ;; 탑이랄가..교회 옥탑같은 겁니다..)으로 올라갑니다
몇시간의 기다림끝에 여자를 만나게 되죠...하룻밤을 같이 보낸후 여자는 다시 떠나가고 남자는
다시 홀로 됩니다....그리고..........................
재미있었습니다.
가끔 나오는 잘 만든 일본멜로 영화더군요..
무엇보다 급하지않게 그렇다고 지루하지도 않게 잔잔한 물결처럼 이야기를 서술해
나가는 점이 맘에 들더군요..
일본영화특유의 과장이나 억지 감동도 있지않은 것 같구.
영화를 보는 동안 첨밀밀이 생각나더군요..물론 첨밀밀과는 내용도 다르고 줄거리도 다르지만.
오랜 세월 서로가 힘들어하고 못 잊어하는 ...그리고 속마음을 감춘채 돌아섰던 첨밀밀의 장만옥
과 같은 여주인공(일본이름은 기억못하겠네요..-_-;;)등이 문득 생각나게 하더군요.
무엇보다 감정을 자제한 목소리로 나레이션을 한 남자주인공의 소리의 울림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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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의 내용은 대학시절 연인이었던 두사람은 어떤 사정으로 헤어지게 되고 몇년뒤
먼 나라 이탈리아에서 우연한 만남을 가지게 됩니다.
남자는 고화를 복구하는 일을 배우고 있고 여자는 보석상에서 일하며 어떤 남자와 동거를 하고
있죠....그렇게 짧은 만남을 가진후 사정이 생겨 남자는 귀국하게 됩니다.
그렇게 몇년이 지난후 남자는 대학시절 10년 후 여자의 생일엔 이탈리아의 무슨탑(생각안남..-_-;)
에서 보내자던 약속을 생각하고 그 탑(ㅡ.ㅡ;; 탑이랄가..교회 옥탑같은 겁니다..)으로 올라갑니다
몇시간의 기다림끝에 여자를 만나게 되죠...하룻밤을 같이 보낸후 여자는 다시 떠나가고 남자는
다시 홀로 됩니다....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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